제가 본 전단지들은 재원마련 잘 보이게 쓰여 있었는데, 전단지가 한둘이 아니니...
전 유권자에게 배포한 선거용 공식 전단지에도 뒷면 상단에 잘 보이게 재원마련 방법이 쓰여 있지요.
재원마련이 몇줄로 설명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1억.com 가면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부정적인 면만 조합해서 만들어낸 사기이미지가 강해서 좋은 일 한 것들은 다 가려지는 인물이 허경영이죠.
사기꾼이라면 돈을 목적으로 거짓을 일삼는 사람이란 건데..
사기꾼이 최근 2년간 세금으로 74억을 납부하고 (종교법인이 있어서 대부분 안내도 되는 세금, 선관위 공표 대선후보 납세 1위)
30년전 980억(현재 가지 수조원)을 고아 빈민을 상대로 돕고 기부(당시 중앙일보신문 내용) 했을까?...
그 돈 안 썼으면 지금 부자 순위 몇 위 안에 들었을 텐데...
당시 어마어마한 돈으로 빈민을 돕다가 도저히 끝이 안보여 정치지도자의 길을 걷겠다고 나섰다네요. --- 대통령이 되려는 이유!!
기존 정치인들이 더 사기와 부정부폐였냐, 허경영이 더 사기꾼이였냐를 묻는다면 허경영이 더 사기꾼이라고 말할 수 있을런지..
원래 더러운것들은 깨끗한 것들을 못 참아하는 경향이 있으니 같이 더러운 프레임을 씌우고자 애쓰죠..
ps) 허경영의 허황된 면은 그냥 그의 취향이라 생각하면 되고, 과학적으로 못푸는 미스테리한 일들도 많으니 나한테 큰 피해갈 일 아니면 재미삼아 봐주면 되죠...
이런 사람이 나오는 선거가 얼마나 비정상적인건지... 아이가 전단지 보면서 이 사람은 대통령되면 돈을 나눠준데요. 이러더라구요.
이 사람의 과거는 모르는 아이들에게는 이 사람은 그냥 공중부양, 당선되면 돈많이 주는 사람으로 각인됩니다.
이거 얼마나 위험한건지 알아야됩니다. 대선에 나온 것만으로도 이 사람은 그래도 뭔가 뒤에 있는 사람으로 포장되는 이 사람은 당선이 목적이 아니라 자신 홍보를 위해서 나온 사람입니다. 재미로 보기에도 너무 위험합니다. 또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현혹되고 낚이겠습니까... 추천:hanul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