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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복지포인트로 배달앱 포인트 2만원짜리를 4개나 사 버렸습니다. 구매하고 나니, 이건 한번에 한개씩만 쓸 수있는데다가 영수증처리도 불가능하고, 쿠폰을 등록해버리면 취소나 환불도 안되는 골치아픈놈이였죠. 그래서 집에서는 절대 못 쓰겠거니..하고 생각했는데, 정작 검색해보니 전에는 못보던 배달가능한 가게가 0에서 4곳이 되어있네요. 와... 이천도 사이트 크기가 커지면서 커다란 마을이 되었는데, 여기도 그렇게 커질듯한 느낌이 듭니다. 사이트 개설은 커녕 부지매입 시작도 안됐으니 2028년쯤이나 되어야 정상적으로 사이트가 열리겠지만, 배달이 가능해진곳, 그것도 무료배달 가능한 가게가 있다는 것 자체가 충격적이네요. 불과 몇달전만 해도 배달을 부를 수 있는곳 자체가 없었는데 말입니다. 진짜 세상 오래살고 볼 일입니다.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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