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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패스 받고나서 오늘 처음으로 까페에 가서 외부 손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평상시엔 별로 안붐비는 까페 였는데, 오늘 가보니 자리가 없을 정도로 바글바글 하네요. 와!~ 이 까페 생기고 몇년만에 이렇게 사람많은건 처음 봅니다. 코로나 이전에도 이렇게 많진 않았습니다. 이사람들 다 코로나 안전한가? 하는 의심이 들었지만 그래도 오래간 만에 간김에 30분정도 차를 마시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콧물이... 설마 오미크론인지 뭔지 걸린건 아니겠죠? 역대급이라던데... 언눔이걸린지 알 수 없다는데... 후덜덜덜~ 그래도 뭐 저야 금강불괴의 몸인지라 별로 걱정은 안합니다. =========3333333333333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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