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구석에 처박혀 있던 알리표 안경 초음파 세척기를 꺼내서
제 안경, 아들 안경, 집사람 돋보기를 청소하고 나니 제 안경의 상태가 많이 나빠 있는게 보이네요.
슬슬 새 안경 준비를 해야겠다 싶어 인터넷으로 검색을 좀 했는데 지금 쓰고 있는 안경이 너무 편해서 가격 좀 내렸나 찾아봤는데 전혀 내리지 않았네요.
비슷하면서 저렴한 제품이 있으면 좋을텐데 찾을 수가 없네요.
지금 쓰고 있는 테는 얼큰이인 저한테 어떻게 어울릴수 있을까 싶은 일명 고현정 안경 림락 119 입니다.
전체 길이가 126~127정도 인데... 이게 편해요. 신기하게 편합니다.
제일 편한 부분은 코 받침 부분인데 기존 코받침이 휘고 눌리고 안경이 삐뚤어지는거 같기도 하고 여러 모로 불편했는데
전 림락에 코받침이 편하더라구요.
그전에 알리표 린드버드 스타일도 편하긴 했는데 이게 조그만 충격을 받아도 알이빠지고 안경테에 알을 다시껴야하고 어렵더라요.
림락 스타일에 제품 들을 검색해 봤는데 대부분 사이즈가 커요.. 사이즈가 커지면 알도 커지고 무게도 많이 나가서 코에 받는 부담도 클거구요.
편한 안경테 있으면 추천 도 부탁드립니다~
그냥 두서 없는 글이였습니다^^
*고현정 얼굴이 작습니다. 제가 쓰면 김구 스타일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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