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벌이이지만 아내도 임의가입+추후납부해서 매월 9만원씩 계속 내고 있어요.
현재가치 기준 저는 120만원 정도 아내는 80만원 정도입니다. 매월 납부금액이 몇배나 차이나는데 예상 수령액은 두배도 차이가 안나네요. 매월 납부하는 금액보다 "가입 기간"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에 로그인해서 <개인서비스> 메뉴 클릭, <가입내역조회>를 클릭하면
현재까지 납부한 금액도 나오고,
맨 아래 스크롤 해보면 예상연금액과 총 예상납부액도 나옵니다.
제 경우를 보자면 순수 제가 납부한(회사와 같이) 돈은 7년만 타먹으면 모두 소진됩니다.
뭐 납부하는 사이 투자수익은 제외한 납입액만 봤을 때 입니다.
결론, 오래 살면 국민연금은 아무튼 이득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