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특허 생각안하고 열심히 개발만 하던 시절.. 우리가 상용화 한 걸 뒤늦게 특허를 내서 특허 침해에 대해 엄청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이미 상용화 한 사실로 넘어가긴 했지만..
해서.. 뭐 할 때 마다 특허고민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덕분에 제 이름으로 특허도 4개 소유 하고 있긴 합니다. 별 도움이 안 되는 것들이긴 하지만..^^;;
모바일- 삼전이 법대로 다 했는데 날강도짓 하는게 아니라, 남의 특허를(고의든 모르고 했든) 돈도 안내고 사용한 삼전에 원천적 잘못이 있는거고 거기에 대해 법에 따라 청구하는 것 뿐이죠.
물론 삼전이 남의 특허를 무단 사용했다는걸 ip센터장이라는 자리에 있지 않았다면 알수 없었겠지만, 세상에 이직하면서 습득한 지식을 다 두고오고 백지 상태에서 시작하는 사람도 있나요????
그럴거면 뭐하러 경력사원을 채용하고 뭐하러 동종분야에서 창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