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설명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제가 보던 과학 유튜브에 설명 되어 있습니다.
(다른 유튜브보다 설명이 더 잘되어있는 듯..)
원래 코(부비동)에 있는 고름들은 목으로 넘어가서 소화기관으로 가서 배설이 되어야 합니다만..
인간은 부비동이 수직으로 되어 있어서 계속 머물러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더 썩어 들어간다고 보면 되겠죠?
근데 뛰면 어떻게 되느냐? 이게 부비동이 흔들리면서 목 또는 코로 넘어갑니다.
(물론 코 안에 있는 고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마구 흔들리면서 콧물로 나옵니다.)
저도 축농증이 심했는데, 달리기 초기에 가래와 콧물이 엄청 나왔습니다.
마치 오랫동안 병에 쌓아 두었던 침전물들을 흔들어서 제거하는 것과 비슷 합니다.
그리고.. 또 달리기를 하면 신경의 각 미세 혈관을 털어주는 효과가 있어서 눈이나 귀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이 먹을수록 뛰어야 합니다.
물론.. 빨리 걷기도 좋습니다.
2분 22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추천:쏘렌티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푸른태양™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막가이버
추천:뻥.투.데이
추천:seoStar1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내일을기다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맥가이버형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x토끼x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