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인생을 모든 사람이 싫어했던 시대가 있네요    글쓴이:헤르니아 , Hit : 1123

향락과 권력을 안즐기고.....전쟁과 행정처리만 하다가 죽은 황제였네요.... 후세에....로마제국은 무너지는데.... 로마제국이 무너진 이유는 상수도 시설때문에 망했다라는......말도 많이 있고... 기후변화 /  전염병 등등으로 인해서 망했다 라는 가설도 있고... 그 위대하던 로마제국이 왜 망했는지는....명확하게 증명이 된것은 없죠... 바실리오스 2세는 정말.....황제였을까요.....아니면 노예 황제였을까요.... 추천:평범한이공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pyskch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헤르니아 음악감상 / 영화 / 미드/ 영드 / 일드 / 애니 광입니다. 정보력:26200 친절도:19958

푸른태양™ 정보력:24090 친절도:16050   12-24 11:23 적어도 백성들은 좋아할 것같은데,... 이상하네요. 뭔가 강조하기 위해 극적으로 표현한거 아닐까요.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90   12-24 12:20 권력이란 참 뭐 갇은것임을~ 영원한 삶 없고 영원한 권력 없음을~

typeholic 정보력:1410 친절도:5882   12-24 13:24 이분 동생이 공동황제였는데, 동생이 형이 즐길것까지 전부 방탕하게 즐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치 형은 총리, 동생은 입헌군주국의 왕역할을 한거죠. 기울어진 이유도 형 사후 동생의 능력부족으로 망해간거구요. 바로 망하지도 않았고, 이 사람에게 책임감 운운하는건, 이정도 능력이 있었으면 후계문제를 정리 안하고 죽은건 못한게 아니고 안한거다.. 라는 아쉬움의 표현이겠죠. 이때부터 황제자리에 외국의 실력자들이 자꾸 끼어들게 됩니다. 그 단초를 남기기도 했구요.

평범한이공계 정보력:4680 친절도:4209   12-24 21:21 평범한이공계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pyskch 정보력:590 친절도:2322   12-25 00:10 pyskch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