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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에 트라제(가스)를 구입하면서 트라제의 엄청난 문제점들 때문에 난생 처음으로 동호회(가입하고 다음해에 전국 총무 역할을...)라는 것을 가입했드랬죠. 그 당시 지역적으로 번개(뜬금없이 오늘 몇시에 어디서 모이자...)가 자주있었는데요. 그런 번개 글이 보이면 부산에서 전국 어디든(서울, 충청, 전라, 강원 등) 달려갔었죠... 그랫더니 여기저기 슝슝 나타난다고 청룡이라는 닉을...(제 중간이름이 O청O 에다가 용을 붙여주더군요) 그래서 차에 무전기를 달고 청룡을 외쳐댔었는데 그때 닉을 여전히 잘 사용중입니다. 제 와이프는 여의주...에요. 여의주&청룡... ^^* 추천:악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뫼오로시(맹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카이샤잉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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