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아내란?  
 글쓴이:선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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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딸이 물어보더라고요.

아빠 저는 아빠 닮아서 정말 다행이 라며. . . .

 

엄마는 얼굴도 못생겼는데 왜 엄마랑 결혼했냐고 묻더군요.
 

















"못생겨서 착한 줄 알았다."

{이거 마누라 알면 죽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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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한남
지금 은퇴하면 조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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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속의 하드리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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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14: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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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14:17
 		모바일-
ㅎㄷㄷ
쪽빛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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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14:26
 		저... 마지막 줄은 긁을때 보이게 쓰는거여요~~
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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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14:36
 		선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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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14:51
 		모바일-
;;;
바꾸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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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16:18
 		일단 박제해놔야 하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야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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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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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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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벌써 일렀을텐데.....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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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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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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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19:33
 		선하고 잘 생기셨다고요?
zeon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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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20:13
 		제 느낌으론 백퍼.. 저 질문 .. 엄마가 딸한테.. "아빠한테 이거 꼭 물어봐~"라고 시킨겁니다.
퇴근길에 변병거리 미리 만들어 두시고 현관문 여세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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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 20:46
 		마리아쿠셉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