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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들 학급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부랴부랴 건사소에서 저녁7세에 한시간반 기다려서 검사 받았는데요 평소? 한달 전만 해도 아침 7시 반이면 결과가 나왔는데 10시가 다되가는데도 아직도 결과가 안나왔네요. 검사자가 그만큼 많단 얘기겠죠. 혹시라도 검사받으러 가시는 분들 낚시의자랑 두꺼운 옷 핫팩 두꺼운 바지 입고 건사받으세요. 정말 춥고 대기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언능 코로나가 잠잠해지길 기도합니다. 이와중에 둘째는 학교 안간다고 좋아하고 있는중 추천:아기반디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푸른바람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헤르니아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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