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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pg)  엄니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요즘 병원에 입원중이십니다. 퇴근하고 집에 도착해서 저녁 밥먹고 쉬고 있는데 막내이모님께서 카톡을 주셨어요. 엄마 맛난거라도 사드리라고 50만 원을 계좌이체 해주시더라구요 남편 분이신 이모부 님도 3년 전에 정년퇴직 하셔서 형편이 그리 넉넉치 않으신데 ㅜ.ㅜ 저를 어려서부터 참 많이 이뻐해주시고 사랑해 주셨죠. 엄마도 많이 늙으시고..이모도 많이 늙으시고~ 두 분 은혜 평생에 다 갚을 수 있을런지 ㅜ.ㅜ 제가 안 아프고 가정 잘 꾸려가는게 효도 하는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가정을 위해서 일하고 죄짓지 않고 살아야 겠습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날도 추우니 이불 꼭 덮으시고요~~ 투피님들 좋은밤 되십시요~~ 추천:빨강망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쪽빛바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루토아저씨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가돌이아빠 추천:무도인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카오스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뽀로로 추천:바꿔바 추천:TANK 추천:현구아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복합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아이언이글 추천:만사여의 추천:바다빛 추천:도둑이 추천:쎈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행인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파란하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꿍얼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니케 추천:Larr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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