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통령 되겠네요. 여긴 주52시간에 대해 호의적인분들이 많지만 중소기업 사장들이나 중소기업 생산직 시급제 노동자도 싫어하는게 주52시간 제한 입니다. 돈벌고 싶은데 돈 안된다고 선적용 되었던 회사에서 퇴직하고 규모 작은 곳으로 옮긴 사람들 적지 않은걸로 압니다.저는 연봉제다 보니 하던지 말던지 상관 없지만 막상 저 근무시간데로 근무하는 시급제 노동자들은 주52시간 제한이란게 더 가혹하고 싫을수도 있습니다. 근무시간 제한을 할게 아니고 잔업을 떳떳하게 거부할수 있게 만드는게 맞는거죠. 저야말로 석열이도 싫고 재명이도 싫지만 정치색 때문에 모두까기는 안하면 좋겠네요
주 52시간, 좋은 정책이긴 하나 실제로는 회사에 부담이 더 커지고 근로자에겐 돈 더 벌 수 있는걸 제한 시킵니다.
근로자 1명 하루 3시간씩 연장근무하면 수당 더 주면 끝인데, 52시간때문에 연장근무 못시키면 3명당 1명을 더 뽑아서 하루 근무시켜야 합니다. 그렇게되면 25%-30%의 추가 인력을 선발해야하고 그 인원에 대해 4대보험+복지 비용 계산하면 연장근무 수당대비 거의 더블 나갑니다.
이런 문제로 요즘엔 자동화투자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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