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이 이 두 전직 범죄자들을 용서는 했다는 건.... 팩트 아닌가요?
당시 사회 분위기에서는 얼마든지 정치적이건 개인적이건 복수를 위해서 권력을 사용할 수도 있는 입장인데도 불구하고... 용서를 했다는데...방점을 찍은거지요. 용서...
그래서.... 이분이 훌륭한 대통령이라는 겁니다. 추천:푸른태양™
지역색? 이런거 따지면 안되지만, 정황상, 상황상?
노대통령 돌아가셨을때 문대통령이 당시에 장례책임자로서 당시 지를 맞이하는것에 대해 문대통령께서 맞이하는 그림에 대해 적절하다고 본다 들었습니다. 제생각에도 그 그림이 맞는것 같아요. 속에서 천불이 날지언정 당시 해당사항의 책임자로서 조문객을 맞이 하는거죠.
전,노 두 사람에 대해 고김영삼 전대통령께서 용서한다 는 부분 보다는 고 김대중 전대통령께서 용서한다는게 아무래도 무게감이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두분의 무게가 다른게 아니라 그 당시의 상황,정황, 지지기반등등..
내용과는 무관하지만 자기가 어떤 주장을 할때 근거가 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본인이 검증하고 댓글이던 의견 표현이던 했으면 좋겠습니다. 알아보는게 그리 어렵지도 않은 세상이고요.
누가 ~~~ 그러던데,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가짜뉴스가 퍼지는 거고, 본인이 가짜뉴스의 유통자가 될 수 있습니다.
모바일- 누가 실행했는지를 떠나, 국민 화합이라는 대승적 뜻을 위해 사면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건의하고 결정한 것인데, 과연 하극상 반란을 일으킨 군인들을 용서하는 것과 법치를 바로 세우는 것 중에 무엇이 더 국가와 후세를 위해 좋은 것이었을까요?
반란수괴 사면해서 한국 국민들 더 화합했나요?
사형집행했더라면 국론이 막 찢어지고 나라가 혼란에 빠졌을까요?
오히려, 역시 나쁜짓도 통크게 하면 못 건드려, 라는 인식만 심어준거 아닌가요?
물론 법이란게 근본적으로 힘있고 돈있는 입법부 멤버들이 만드는 것이라 한계는 분명 있지만, 그래도 법치가 우선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