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께 집으로 날아온 경찰의 출석요구서~
정지등 양쪽이 동작이 안되어서 블랙박스 신고를 해서 우편으로 날아왔습니다.
다행히 보조제동등과 미등은 정상 동작이 되었고, 늦은 저녁이라 다음날 아침 수리하고 경찰서로 전화하니 연락처가 없어서 우편을 보냈다고 수리후 사진 3컷 정도만 쩍어서 경찰공용폰으로 문자메세지 보내주시면 된다고 해서 해결했습니다.
사실 차량 운행전 벽에 차량을 주차하거나 하면 확인해서 출발하는 편인데, 벽이 아닌 곳에 주차하거나 그러면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
물론 확인해줄 사람이 있으면 괜찮은데, 매번 그럴순 없고~
전구와 휴즈는 항상 차에 비치해 놓고 있어서 현장에서 바로 교체할 수 있는데, 확인할 방법이~
그래서 구글링을 통해서 후방제동등(전구 & 휴즈 포함)의 동작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키트가 있나 확인해 봐도 특허는 있는데, 상용화된 제품은 찾을 수 없네요.
경찰서에서 날아온 우편물이 달갑지는 안아서 지금도 열심히 해당관련제품이 있나 검색하고 있네요.
저와 비슷한 경험 하시는 분들이 전혀 없지는 않을겁니다.
스텔스 차량이 많아짐은 어제도 느끼면서 나와 타인의 안전을 위해 차량 운행전 꼭 등화류 점등여부는 확인하고 운행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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