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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한지 열흘이 다되어 가니 이제 보실 분들은 거진 보셨지 싶어서 이야기해봅니다... 또 나무위키 같은 곳을 찾아봐도 알 수 있고요...(저도 방금 찾아봤음...) 이터널스 길가메시 안 죽는다고 그렇게 강조를 하더니... 죽네요... 그런데, 왜 안 죽는다고 그렇게 강조를 한건지??? 이제나 저제나 살아나서 큰 한방 터뜨리나 싶었는데, 결국 안나오는... 결국 테나를 각성시키는 캐릭터로 남았네요... 이터널스 열명 중 2명이 죽는데, 그 중 길가메시가 포함되어 좀 아쉬움과 섭섭함도... 그나저나 마동석 다음 영화에도 계속 나올거라고 강조하던데 그렇다면 다음에 나올 수 있는 방법을 따져보니 1. 부활 셀레스티얼에 의해 부활되어 출현하고, 기존 이터널스와 적대관계로 대립하다 이터널스쪽으로 복귀하는 그런 내용? 그러면 테나가 주연급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겠네요... 영화 내내 테나와 관련이 있었으니... 2. 쌍둥이 형제 영웅본색을 비롯하여 여러 영화에 많이 써먹은 방법인데... 설마 마블이... 하지만, 그렇다면 1편에 쌓은 마블리 이미지와 다른 캐릭터로 다시 설정해야 할건데 마동석씨 입장에서는 좀 부담스러울수도... 3. 회상씬 과거 회상하는 장면에서 나오는 정도... 이건 완전 소모적인데... 쩝... 4. 그냥 낚시 다시 나올 것 같이 계약도 해놓고는 출연 안시키는... 설마!!! 암튼 죽은 마블리를 어떻게 살려낼지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ㅎㅎ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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