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대리운전이나 발렛을 맡기거나 차량수리등의 이유로 남에게 차키를 맡기는경우
차를 받은 사람은 차종이 여러가지라 오토나 수동이나 할거없이 라이트는 무조건 끄는경향이 많구요.
평소 오토로만 다니던 사람은 차량을 인수받은후에 잘 모르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계기판은 언제나 켜지니까요.
싸이코를 한번 만난 후로는 스탤스 봐도 알려주지 않고 피해버립니다.
신호대기시 있길래 빵빵 거리며 알려줬더니 감사합니다. 하고 신호 받고 곧 바로 다시 꺼버리는...
두번째 신호대기서 다시 말하니 알겠어요. 하고 안 키더라는... 젊은 남자고 모르는 게 아니였습니다.
일부러 안 키고 다니는 건지 원...
제 생각에도 오토 라이트의 사용 유무를 본인이 하는게 문제인거 같아요.
그부분에선 제가 타는 쉐보레 차량의 라이트 시스템이 맞다고 봅니다.
기본 위치가 오토라이트, 끄는 기능이 자동 복귀 스위치 타입으로 되어 있어 일부러 끄지 않으면 상시 오토 라이트거든요.
그게 아니라면 법이 아니더라도 오토라이트는 의무적으로 장착 해주고... 지금과 같이 일부러 오토 위치로 안하더라도 해질무렵 오토라이트 센서가 작동시점에 오토라이트 사용중이 아니거나 수동으로 라이트를 켜지 않으면 실내계기판 조명을 꺼 버리면 될거 같네요.
예전처럼 계기판이 껌껌해야 그나마 인식률이 높아질거 같아요. 추천:섬비릉
스텔스 차량은 어떻게 운전을 할까 궁금해서 야간에 라이트를 끄고 스몰등만 켜고 운행을 잠시 해본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가로등이 밝아도 60km/h 이상은 속도 못내겠더군요..
그 이상의 속도가 되면 차폭등과 같은 조명이 있는 경우가 아니면 전방의 물체가 식별이 안되고,
발견하고 제동할 거리가 안된다는 판단이 서더군요..
결론은..
가로등이 환하게 켜진 시내길에서는 운전할 만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엿먹는 거 뿐이지요..
고속도로에서는?..
너죽고 나죽자 하는 거..
그리고..
라이트 안켜진거 몰랐다?..
방어운전을 하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안켜진거 모를 수 없습니다..
평상시 보이던 것이 안보이는 차이가 크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