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현실인데..    글쓴이:솔개-울진BBQ는뻥카!? , Hit : 1988

뭐.. 항상 나오는 일부 일 수 있겠죠.. 부와 권력을 가진 자들은 거의 대부분이 일반 평범한 사람들을 위하지 않습니다.. 어울리며 잘해 주기는 해도, 절대로 자신들과 같다고 생각하지 않죠.. 자신들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서 같은 편인 척 할 뿐.. 그런걸 너무나 잘 알면서 자신은 가진자의 떡고물이라도 받아 먹겠다며 대놓고 머슴이 되겠다고 하는 당시 34살의 인간을 만난적도 있습니다.. ..

솔개-울진BBQ는뻥카!? 탈퇴한거 아님.. 2022년 6월 8일(?)로 레벨10으로 되어 게시글 및 댓글쓰기 금지됨.. 더불어서 쪽지기능을 비롯한 아무것도 사용할 수 없이 읽기만 가능함.. 한미디로 무기징역 상태임..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백갈매귀 정보력:2140 친절도:8020   11-08 02:13 엥 그럼 미아 현대 백화점은 뭐죠 별반 차이 없는데....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11-08 03:34 저런 이야기를 들어보고 사람만 본적이 있음.. 건설사 깐부이라는데.. 생긴건 그냥 평범 차도 국산 중형차.. 집은 아파트인데 평수가 ㄷㄷ 자기 집에서 소규모 부부동반 정모를 하는데 각자 준비물을 문자 보내 주더라고.. 고기는 자기가 한다고.. 와인을 지령 받은 사람은..(저의 지인) 뭘 어찌 사가야 되나.. 전 그냥 3~5만원짜리 사가라고 했는데.. 마트서 고민하다가 좀 좋은걸 사갔다고..10만원 이상.. 그리고 야채를 준비해온 사람은..(저두 본적 있는 꼴통녀) 꿀이겠구나 했는데 왠걸~ 10만원이 넘는 야채를 백화점에서 사왔다고.. 그런 야채도 파나요?? ㅋ 그건 그렇고 무슨 모임인지?? 나중에 알고 보니 돈에 환장한 ㄴㅕㄴ과 떡에 환장한 ㄴㅗㅁ들의 친목 동호회라고.. ㅋㅋ 여자들이 하두 들이 대서 다들 탈퇴.. 얼마 못가서 파괴 되더군요..

반달 정보력:19210 친절도:14133   11-08 07:07 나는 특별하니깐..그래서 특별하게 살고 싶으니깐...이런 마음인데.. 그 특별함이 보통, 평범함으로 바뀌면 또 다른 특별함을 찾아 삶을 바꾸는게 있는자들의 당연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11-08 07:14 마리아쿠셉~

다시쓰기 정보력:4160 친절도:4770   11-08 08:20 유명한 재벌 총수 누나(부회장)가 종무식때 저희 사업장 방문한 날, 수고했다고 악수하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바로 손 씻었던 기억이 나네요. 들르는 동안 3개층 여자 화장실을 사용못하게 한 상태로 악수 끝나고 화장실 들어간 후 손 닦으면서 나오는걸 여러명에게 목격당했죠. 그렇게 찝찝하고 드러우면 하지를 말던가.

헤르니아 정보력:26380 친절도:20121   11-08 11:03 뭐지 ㅋㅋㅋㅋ 계층나누기인가? ㅋㅋㅋㅋ 아 웃기네요 ㅋㅋㅋㅋ

마하블루 정보력:5890 친절도:5745   11-08 11:26 외국 재벌들에 비하면 우리나라 재벌은 뭐 ....이래서 다들 돈을 벌려고 아둥바둥 사는거 아니겠습니까? 조금이라도 남들과 다르게 살고 싶어서.... 아닌척 하지 맙시다... 그런데 실제로 저런 비슷한 일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해가 안되기는 할겁니다. 저도 대학때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그 때는 몰랐지만...재벌쪽 집안이었더라구요. 마시는 물부터... 그당시 생수라는게 흔한 시절은 아니었는데...집안에 있는 가구들..뭐 저는 처음 보는 물건들이었죠...ㅎ

지은여신 정보력:23470 친절도:16758   11-08 16:14 그사세라고 하죠

지은여신 정보력:23470 친절도:16758   11-08 16:16 근데 그 친구가 이 강의보면 기분 좀 나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