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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호텔 대불호텔에 방문하시면 옛날감성 완전 많이 느낄 수 있어요~) 금요일 오후 퇴근을 서두른 후 저녁에 인천개항장문화재야행에 다녀왔습니다. 첫날이라 사람도 많지 않고 저녁 바람도 많이 차갑지 않아 산책하기 딱 좋았습니다. 코로나 전 규모만큼 활기가 넘치지 않고 스탬프투어 완료에도 선물을 지금하지 않아 실망이 컸지만 그래도 개항기 시대의 건물들을 돌아볼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개항장야행의 가장 큰 혜택은 커피가 공짜인데 그것도 최소 여섯잔!!!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incheon.smartravel 인천시에서 개발한 어플 같은데 위 어플을 깔고 회원 가입하시면 개항장 행사장 내에 위치한 6개의 카페에서 쓸 수 있는 5,000원 쿠폰을 6장 줍니다. (총 3만원 혜택) 음료만 마실 수 없어서 카페 사장님들께 물어보니 베이커리 디저트나 아이스크림도 가능해서 다양한 간식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카톡이나 네이버 아이디는 무조건 하나씩 있으시잖아요?? 저희는 만14이상 자녀까지 어플깔고 총 18장의 5,000원 쿠폰을 들고 간식사냥을 하고 와서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짜장면 괜히 먹었어요 T.T)  (음료대신 선택한 스콘~~~) 11월 7일 일요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니 별다른 일정 없으시고 가본적 없으시면 한번 쓱 다녀오세요~ 한국 최초의 서양식 호텔, 일제시대의 은행, 개항기의 클럽등 역사적으로 가치고 높은 건물들을 방문할 수 있어 강추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연아빠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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