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가 국감에 출석한다고 할 때,
가장 염려되는 점이 국짐당 공격에 욱하는 모습을 보여줄 경우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을 수 있다는 예측이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아주 침착하게 팩트로 잘 대응했네요.
국짐은 그저 우기기와 억지주장으로 일관하는 것같습니다.
제가 이재명 지지자여서 그렇게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국감은 절대적으로 이재명의 승인 것같습니다.
이재명지사가 대장동 사업을 손안대고 원래 하던대로 놔뒀으면,
모든 수익은 현재 연루된 사람들이 나눠가졌을테고, 이재명이 이렇게 고달프게 공격받지도 않았겠지요?
그렇다면 상식적으로 누가 소유자인가 누가 가장 최대 수혜자인가?
명확하지 않나요?
왜 대장동을 가지고 이재명을 걸고 넘어지는지 사실 전 이해가 안갑니다.
배임을 자꾸 묻던데,
배임을 물을게 아니라 결과만 봐서는 상을 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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