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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차로 화이자 맞는 날이라.... 1차때와 달리 널널하게 사람들이 없네요.... 병원 방문하자 마자...바로 주네요... 근데...왼쪽 어깨에 주사를 놓는 간호사가 당황을 하네요... 저 다시 놓을께요 하며... 그렇게 왼쪽에 2번을 더 찌르고 주사기 확인 하더니 어 나오는데....하더라구요.... 그리곤 다시 오른쪽에 새걸 꺼내서 찌르고서야 완료가.... 왼쪽에 3번 찌르던 약과 주사기는 폐기.... 아 이거 내일 양팔 다 아픈거 아닐까? 약이 안드간것도 아니고 들가다 말았으니.... 왼쪽어께에 3방 찔러 3개의 스티커를... 그리고 오른쪽에 1개의 스티커로 마감된 내 어께를 보며.... 지금 막 병원에서 나오는 중... 추천:vendetta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大統領™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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