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통해서 알려진 내용들을 나름 추측해서..
정부에서는 BTS를 특사로 요청했고 소속사는 승낙..
이전에도 무보수로 하겠다고 했었고 이번에도 댓가 없이 하겠다고 함..
그러나 어떤 경우라도 국가 행사나 직책에는 그에 맞는 임금(?)이 지급되게 되어 있음..
그래서 그 비용을 지급할 거라고 했고, 지급 될거임..
그런데, 그 비용은 본인이 직접 수령해야 함..
BTS는 처음부터 받을 생각도 안했고, 수령하러 가기에 일정이 안맞아 신경을 못쓰고 있을 수도 있음..
이후는 상상에.. 추천:콰지모토
관공서는 말이죠....
지급.결의서 싸인 받았다면 기일내에 지급 안하면 담당 공무원 졸라 까여요...
예산이 없는 경우 일부러 지급 결의서를 누락해서 다음에 올리기도 합니다.
물론 그 업체에게 양해를 구해서....
관공서 일이 좋은게 뭐냐면 돈은 무조건 약속한 기일에 나오거든요....
모바일- 법에도 공탁이란 제도가 있습니다. 특별한 사유로 채권자에게 돈을 지급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채권자가 안받아 가거나 하는 상황에서 불어나는 이자 등을 감안하여 법원에 공탁을 하죠. 채권자는 언제든 찾아갈수 있습니다. 그럼, 채권자가 찾아가든 안가든 채무자는 지급한게 됩니다. 지금 위에 댓글을 보시면 비슷항 상황 같네요.
모바일- 일일이 댓글을 달아드릴려고 했는데 생각이 다른 거 같아 서로 감정 상할 일없이 그냥 중간에 마무리 지으려고 댓글 쓰신 분들에게 감사하단 댓글을 위에 남겼습니다. 그후에 댓글 다신 분들에게는 댓글 달았네요. 너무 날카롭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네요. 이만 마무리하죠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