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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부사장한테도 단다히 찍히고 일하는것도 이래저래 짜증도 많이 나고... 인맥은 완전히 까였고 회사 아니면 집밖에 라인이 없는 오나전 집돌이 됐는데... 에효.... 머 어렸을때도 바느질은 종종하던건데... 나이먹고는 잘 안했었어요... 최근 애들 옷중에 빨래나 기타 등등으로 실밥이 터지거나 하는경우가 많아져서 제가 가끔 메꿔주거나 합니다. 이정도면 밤에 삭 바느질로 먹고 살수 있을까요? ^^  음.... 그리고 치킨 많이들 드시죠? 순대도???? ㅋㅋㅋㅋㅋ 다들 거기서 나오는 소금을 어떻게 처리하세요? 어느날 먹다 보니 이놈의 소금이 아까운거에요... 그래서 한개두개 안먹는거 모았더니... 허허.... 맛소금 계열일거라... 모아놓고 써먹으면 되겠다 싶어 모든던게 이정도 네요... 저희는 취키을 그렇게 많이 먹는편이 아니라서 이정도인데 주말마다 취킨파티 하시는분들은 모으면 장난 아닐듯 싶어요... ^^; 근데 순대용 소금은 원래 빨간데... 이게 장시간 모아아서 수분기가 빠지니까 색이 바래고 짠맛도 엄청 강해지더라고요... 프라이드 치킨용 소금보다 더 짜고 굵은 소금보다 짠맛이 더 강한거 같애요,.. 그나저나 소금도 유효기간 없는 그런 식품이죠? 제가 알기론 상하지 않는 식재료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설탕도....   음... 주부 전직을 위해 요리학원좀 다니고 자격증 좀 수집좀 하고 그래야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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