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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17일 밤 10시 첫 방송으르 시작한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검은태양(연출:김성용/극본:박석호)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던 남궁민(한지혁 역)이 기억을 잃은 채 실종된지 1년만에 조직에 복귀하는데요 내부에 배신자(쥐새끼)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며 반전에 반전의 시작을 알리는 스토리가 시작되었는데요 저는 1화 2화는 본방 사수 안하고 그 다음주 3화시작전에 1화부터 봤습니다. 또한 MBC는 무삭제판이 아니고 WAVVE 에서만 무삭제판 스트리밍이 가능한것이라서 어차피 WAVVE 결제? 중이라서 WAVVE로 무삭제판을 보는중인데요 와......대박이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특히 남궁민의 1회에서 보여준....근육은.....남성들도 와 대박 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는 근육이더라고요 냄보소 (냄새를 보는 소녀) 에서 악당역활로 나왔던 남궁민 배우가 이번에 또 대박으로 자신에게 맞는 역활로 돌아온거 같네요    1회부터 정말 강렬한 액션신 + 무삭제판에서만 볼수있는 잔인성....과 현실성을 적극 반영하여 출발을 시작했는데요 극본공모 수상작으로 극본은 유명한 사람이 아닌거 같더군요 그런데 대박인 이유가 한국인의 성향에 정말 딱맞는 전개 스토리 등등의 모든 요소를 충족시키는 드라마는 맞는거 같습니다. 1화부터3화까지 화려한 잔인성 + 빠른 액션과 스토리의 긴박함 또는 중간중간에 질질 끄는 그런 장면도 없이 진행되는 스토리까지 한국인이 싫어하는? 답답함과 루즈한 스토리는 아예 없는 전개로 1시간이라는 시간이...무려...20분밖에 안걸리는 듯한 몰입감은... 대박이다 라는 소리 밖에 말이나오더군요 물론 무삭제판에서의 잔인성은........진짜 말그대로 팔 짤린거 목따는거 칼로 쑤시는거...등등....모자이크 없이 그냥 연출됩니다. 그래서 잔인한 장면을 싫어하시면 MBC 방영분을 보시면 되고 현실성과 잔인성까지 가미된 드라마를 보실분들은 WAVVE 에서 보시면 됩니다. 저의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무삭제판을 추천해드립니다. 아무래도 무삭제판이 현실적인 잔인 액션부터 극중 몰입감을 깨는 모자이크 처리는 없이 그대로 볼수있다는 부분이 추천을 드리는 부분이에요 이번에.....MBC와 WAVVE에서 공동 투자로 150억을 투자하여 아예 작정을 하고 29금 드라마로 만들었더군요 야한 장면? 은 없습니다. 말그대로 액션에서 잔인성이 29금 수준이라서....무삭제판이 존재하는거 같더군요  총 12화로 편성되어있는데요 1회 순간 시청률이 12.2% 까지 나왔다고 하는데 요즘 플랫폼의 다양성으로 시청률을 따지면 평균 8% 이상을 보여주는 검은 태양은 대박이라고 봅니다.... 적극 추천하는 검은태양 입니다. 추천:빨강망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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