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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전세로 내준 아파트인데 목욕탕 한쪽면에 타일이 천정부분부터 바닥아래까지 미세한 크랙이 한줄로 쫙 갔습니다. 세입자의 부주의나 파손으로 생긴게 아닌거같은데요. 동 건물에 리모델링등 진동, 충격이 쌓여서 생긴거같아요. 근래에 위층에서 내부수리를 한적도 있는거같고.. 언제, 어느층의 수리로 인해 이렇게 된것인지 인과관계를를 따지기 힘든데요. 이경우에 어떻게 해야하나요? 세입자가 수리해야하나요 집주인이 부담해야하나요? 경험이나 관련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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