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저도 그런적 있는데 차 구입하자마자 이것 저것 눌러보던중 왼쪽 아래 기능조절하던 버튼이 안눌러져서 블루핸드 갔더니 태연하게 불량이네요 제가 신청해서 바꿔드릴꼐요 하고 끝. 그리고 나중에도 먼가 소리가 나거나 이상해도 서비스센터에서는 원래 그런거라고 태연하게 말하곤 하죠
모바일- 10여년전 신차 출고를 5월경에 했는데, 겨울에 스노우터이어 교환 하면서 , 휠 1개가 큰사이즈가 장착되어 있는걸 알게 되서, 센터 입고했는데, 담당관이 잘못 장착된 휠하고 타이어 1개만 교환해준다고해서, 선생님은 새신발 사면 헌신발 새신발 같이 신고 다니시냐고 해서, 타이어 4개, 휠1개 교환 받은 적이 있네요. 더 웃긴건 출고 한달후 차가 우측으로 흐르는게 심해서, 센타as로 얼라이먼트 교정했었습니다. 추천:ChaCha
원래 BOM대로 부품수를 주고 조립해야 하는데.... 우리의 흉기는 어케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사 같은 건 충분히 가지고 있다가.... 조립하다 떨어뜨리거나 하면 그냥 박스에서 더 꺼내서 조립하고.... 그렇게 할 것 같네요. 그러니 나사를 6개나 빠뜨리지요. 입에 수류탄 물고 디질 넘들입니다. 저게 유리가 아니라 다른 바퀴라도 되었으면 어쩔뻔 했어요?
예전에 들은 얘긴데.... 독일 자동차 업체가 처음 중국에 진출해서 첫날 작업할때 BOM에 딱 맞게 조립나사를 나눠 줬는데... 첫 교대시에 작업자마다 남은 나사들 한주먹씩 가지고 있어서.... 전부 재조립했다는 얘기 들은 적 있는데..... 뭐, 중국애들 짱깨네 뭐니 비웃을 거 없습니다.
저 정도의 결함이라면.... 무서워서 저 차를 계속 탈 수 있을까요? 차 교환해 줘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