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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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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님께서 올려주신 글보고 무슬림 관련 좋은 책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열린책들에서 출간된 더글러스 머리의 "유럽의 죽음" 이라는 책입니다. 저자는 2017년 영국에서 최고로 인기 있는 신생아 이름은 ‘무함마드’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현재 유럽은 유라비아(유럽+아라비아)가 되어가고 있다고 하네요. 유럽은 현재 다문화주의가 실패했으며, 지금 유럽은 자살하는 중이라는 하는군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이슬람 이민자들은 그 나라 시스템에 "동화" 될 생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정치권과 사회운동가들은 인종주의자, 차별주의자 라는 오명을 두려워해서 이런 경고음을 외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가장 가슴에 와 닿는 내용은 "자유주의 사회는 관용없는 자들을 관용해야 하는가." 라는 말이였습니다.  p.s : 정리된 리뷰를 보고 싶으신 분은 중앙일보 김환영기자의 글을 읽어보시면 됩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35379 추천:제이제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주원아빠 추천:San Jose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Larry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kang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나무그늘1 추천:테즈데블 추천:만사여의 추천:천하장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Original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루디(Rudy) 추천:콰지모토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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