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는 많이 힘들다면서요????    글쓴이:몽쉘 , Hit : 1364

- File #1 : inject.jpg(29.5 KB), Download : 1

2차는 많이 힘들다는 얘기를 여러 번 들었지만  때가 되어 어제 2차 맞았는데요.  주사 맞은 팔 아픈 거 말고는 아무 느낌도 없네요??? 2차 맞은 분들 정말 힘드셨어요? 추천:zonezero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몽쉘 이것 저것 다 하는 직장인입니다^^ 정보력:21380 친절도:10936

초록물고기 정보력:2390 친절도:13218   09-14 10:13 다들 다른거 같아요. 1차보다 힘들었다는 분들도 있고, 아닌분들도 있고... 저는 1차(AZ)보다 2차(화이자)는 안힘들게 넘어갔어요.

양구스패너 정보력:1320 친절도:3055   09-14 10:29 모바일- 모더나 2차 맞고 3일을 시름시름 하다가 겨우 출근 했습죠 일단 38.5도의 고열이 이틀간 계속 되었고 관절 마디마디가 뽑힐듯 했으며 오금은 계속 저리고 아주 죽을맛 이었습니다.

물탱이 정보력:15200 친절도:18308   09-14 10:37 언제부터 백신 맞고 몸살 나는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ㄷㄷㄷ

주원아빠 정보력:1700 친절도:9646   09-14 10:40 모바일- 저기 놔도 돼요?

San Jose 정보력:5650 친절도:9864   09-14 10:40 그것도 케바케인듯 합니다. 1차 때는 다음 날 열이 37도에서 안 내려가서.... 타이레놀 한 알 먹었는데.... 2차 때는 36.8도 정도까지 왔다 갔다 .... 아무렇지도 않아 그냥 넘겼습니다. 아제백신 맞았구요.

바람과라이언 정보력:9320 친절도:16635   09-14 10:47 실장님 1차 때도 아파 죽는다고 했는데 2차도 아파 죽는다고 하시네요. 아픈 사람은 2번 다 아픈가 보네요

zonezero 정보력:1470 친절도:2125   09-14 10:47 zonezero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zonezero 정보력:1470 친절도:2125   09-14 10:50 저는 화이자 1.2차 인데 1차는 힘들었는데 2차는 아주 편하게 넘어 갔어요.

현구아빠 정보력:5000 친절도:7417   09-14 12:49 모바일- 1, 2차 모두 준비했던 해열제가 닭이 된.. 전 소 ㅋㅋ 소 닭 보듯

St.Hun 정보력:10710 친절도:15274   09-14 13:37 전 1차 아스트라, 2차 화이자 맞았습니다. 1차때는 무반응이었고, 2차때는 약간의 피로감과 입안이 허는 정도로 끝났습니다.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9-14 14:16 앗... 저긴 아프겠네요... ㅋ

Jay 정보력:1270 친절도:2734   09-14 15:26 1, 2차 모두 화이자 맞았습니다. 2차 맞은지 3일째입니다. 1차는 다음날 팔이 90도 이상 안 올라갔는데, 2차는 만세 하는 데에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2차는 별다른 문제 없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차이점은 1차때는 진통제를 2~3번 먹었고, 이번에는 여섯번 정도 먹은 것 같습니다.

루팡 정보력:7840 친절도:6266   09-14 15:51 아재, 화이자.. 2차는 솔직히 아무렇지도 않았네요.. 감사할 뿐..

바다빛 정보력:3960 친절도:6298   09-15 08:43 모바일- 1,2차 화이자 1차 팔, 어깨 뻐근, 무거운거 3일지속 외 기타증상 무 2차 팔 쪼끔 뻐근, 두통 잠깐 왔다감, 머리가 멍 잠깐. 이게 다예요. 타이레놀도 안먹었음.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9-15 14:22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