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레깅스 등산객의 청계산 등산기    글쓴이:netiian , Hit : 2164

역시 선출은 다르네요. 멋있어 보인다고 직접 할 생각을 하다니....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netiian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1630 친절도:20281

뽀로로 정보력:2320 친절도:7627   09-11 16:43 아이가 참 순하네요~ 우리 둘째 15kg 짜리 찡찡 안거리고 뒤에서 가만 있는다면... 저도 해볼생각은 있으나 찡찡거리기 시작하면 건강을 위해 올라간 산에서 정신건강에 해로울수 있기 때문에 안간다고 말하면 비겁한 아빠인가요? ;;;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89   09-11 17:00 한국 살때는 집뒷편 산에 자주 다녔지만 ~ 여기선 절대 혼자선 안됨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9-11 17:18 한가지 경험부족이 보이네요.. 아이에게 안경이나 고글은 무리더라도.. 야구모자는 꼭 씌워줘야 합니다.. 예상치 못한건 당연하고, 의외로 갑자기 휘둘려 지는 나뭇가지가 얼굴이나 눈을 때리는 상황 종종 겪습니다.. 모자에 걸려 방어가 되서 다친 적은 없는데, 아찔했던 경험 많습니다.. 추천:vendetta 추천:진트

바꿔바 정보력:2290 친절도:6941   09-11 18:39 모바일- 모바일- 아이를 업고 발을 헛딛기라도 한다면.......많이 위험해 보입니다. 국민 99%가 했다고해도 저도 안할랍니다. 싫어서가 절대 아니에요. 추천:일공

마스터 정보력:1410 친절도:1473   09-11 19:07 모바일- 30kg 이하일때 목마 태워 뒷산. (인천 서구천마산) 잘 데려갔었는데.. 이젠 못하겠어요..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1   09-11 20:01 우리딸 4살때 성산일출봉을 안안아주고 정상까지 갔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주변 같이 오르던 어르신들이 신기하다고 쳐다봤는데...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9-11 20:02 저는 건선 관절염 때문에 10미터만 올라도 땀범벅이 되는.. ㅋㅋ 그래서 한겨울에도 면티 한장만 입고 일함.. 주위 사람들 모두 미ㅊㄴ 보듯이 함.. ㅋㅋ

CC 정보력:330 친절도:1535   09-11 22:34 꼬꼬마 영유아 때 20kg 되면 안업어준다고 하니, 19kg이라고 하더군요 튼튼한 엄마 건장한 엄마 인건 확실합니다

pyskch 정보력:600 친절도:2340   09-12 13:39 멋진 아줌마네요.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9-13 16:44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