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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 1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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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멘소래담 파스도 살겸.. 타이레놀도 미리 구비 할겸 약국을 가니깐.. 없다고.. 그럼 언제 들어 와요~ 다~ 떨어진거지.. 있을땐 있다고.. 뭐냥?? 내일 오면 되나요?? 아니 왜 굳이 타이레놀은 찾는 거냐고 미리 사두려구요~ 그냥 아무거나 먹어도 된다고 하면서 눈을 피하네용 장난 하는건지.. 이근처 약국들은 전부 사이비 같은 것들이라.. 약국에 박카스 없는집 보셨는지요? 그러지 말고 비타 500 먹으쇼~ 함.. ㅋㅋ 돈없는 약국들도 많고.. 그러면서 오후 4시쯤 되면 문은 칼같이 닫음.. 단순 상비약 사러 갔는데도.. 손님 붙잡아 두고 한약 먹어야 된다고 설명하는곳도 있고.. ㅋㅋ 거리 40~50미터 차이인데.. 똑같은 약이 500~1000원 차이나고.. ㅋㅋ 여긴 미용실, 약국, 치킨집, 무당집, 절, 교회, 한의원, 휴대폰 기타등등 아주 그냥 다닥 다닥 붙어 있다보니.. 사이비들이 넘치는.. 참나~ 약 하나 사두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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