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할복하겠다던 정치인이 생각나네요.    글쓴이:푸른태양™ , Hit : 1063

한나라당 시절에 자기가 비리 혐의가 밝혀지면 할복하겠다던 그 사람 이름이 뭐죠? 오래되니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전 그거보고 뭔가 자기는 결백한가보다. 했는데 왠걸? 구속됐죠. 참내.. 그렇다고 할복도 안했고.. 손에 장을 지진다던 사람도 멀쩡하게 있고... 과연 윤희숙도 결백한가? 장문의 기자회견문을 썼네요. [전문] 윤희숙 "무혐의땐 이재명·김어준 떠나라"···공수처에 셀프수사 의뢰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COPUPH8?OutLink=nstand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푸른태양™ 잠깐! 글은 인터넷에서 자신을 나타내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남을 배려하는 한줄의 댓글이나 답글이 저를 무척 기쁘게 할 것입니다. 정보력:24220 친절도:16109

푸른태양™ 정보력:24220 친절도:16109   08-27 16:26 최경환 의원이 박근혜 정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재직 당시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 1억여 원을 받은 정황이 드러나 검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경환 의원이 박근혜 정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내던 2014년 10월 23일 정부종합청사 내 접견실에서 이헌수 당시 국정원 기조실장으로부터 현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2018년 1월 재판에 넘겨졌다. 최경환은 이병기 당시 국정원장에게 청탁을 받고 2015년도 예산안에서 국정원 예산을 증액해 주는 등 편의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4] 이에 대해 최경환 의원측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다."고 주장했으며, 만일 "의혹이 진실로 판명된다면 동대구역 앞에서 할복하겠다고 선언" 했다.[5] 2018년 6월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조의연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최경환에게 징역 5년과 벌금 1억5천만원,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다.[6] 2019년 1월 17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에 대해 1심과 같은 징역 5년, 벌금 1억 5,000만 원, 추징금 1억 원을 선고했다. 2019년 7월 11일 대법원에서 원심이 확정되어 의원직을 상실하였다.[7][8] 이에 따라 그는 5년형을 받고 안양교도소에 수감됐다.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8-27 16:53 조국처럼만 털어주세요... 그럼 믿겠어요! 김어준 이재명 퇴출운동에 동참하겠습니다.!!! 추천:창고

냉철심장 정보력:19510 친절도:15754   08-27 17:29 /

그리운이 정보력:2070 친절도:2649   08-27 18:13 그리운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북극곰파카 정보력:1320 친절도:4543   08-27 18:46 공수처 대상이 아니라던데...

Doogi 정보력:860 친절도:3130   08-27 19:46 임차인이라고 쇼할 때부터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사퇴로 발 빼려다가 이번엔 실패한 듯 싶네요.. 그 와중에 부동산 전수조사는 처음부터 본인 및 가족 조사에 동의한다고 하고선, 연좌제 운운하며 헛소리나 하고 있구...

백면서생 정보력:1530 친절도:3675   08-28 18:42 모바일- 최종결과가 조사결과로 밝혀지기까지는 기다려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정치인 결백주장은 확률상 안믿는 쪽이긴 합니다.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8-30 17:49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