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가 짧은 실내 인도어 연습장의 타켓의 신뢰성에 대한 문제입니다.
인도어의 200 250 이라는 숫자들은 실제 테스트 결과 믿을 수 없다 입니다.
짧은 거리는 맞지만 긴거리는 오차범위가 매우 크다는걸 확인했습니다.
이유는..
첨부된 그림과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참고 : 탄도각에 따른 거리 차이는 200미터 기준으로 약 10% . 즉 20미터 정도 나이가 나네요.
탄도각을 높이거나 낮추거나해서 최적의 거리를 뽑아낸다고 가정할 경우
같은 탄도각이라고 하더라고 공의 스피드가 측정된다고 하더라도 실제로는 여기에 다른 변수가
적용되게 되는데 힘 입니다.
그런데 어떤 측정기로도 이 힘을 측정할수는없습니다.
스매시 팩터 정도가 그래도 이걸 어느정도 가늠해볼 수 있는 요소가될까 싶습니다.
그러다보니 스크린 골프에서의 거리도 실제 거리와는 편차가 어마어마하게 발생되게 됩니다.
특히 150미터 200미터 이상에서는 신뢰성이 떨어지게됩니다.
그 이유는 클럽스피드와 탄도각이 거리 측정의 대부분의 요소인데 여기에 거리가 멀어지면 힘이 변수가되는데
이 힘은 드라이버의 헤드의 무게나 샤프트의 무게가 영향을 주게될듯합니다.
게다가... 남서울 CC 는 정면 부지는 200미터라고 해도 실제 정면 150미터 인데..
여기서 150미터를 넘어가면.... 너무 멀어서 힘이 없어서 뚝 !!! 떨어지는건지... 아니면 그물에 맞고 떨어지는건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몇번이나 봐도.. 이게 그물에 맞고 떨어지는거야.. 아니면 그기서 갑자기 힘을 잃어서 뚝 떨어지는거야... 분간이 안갑니다.
저게 확인이 안될까 싶은데 그 거리만 해도 확인이 안되더군요.아예 끝으로가면 그물망 근처에서 공이 사라지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구요.
제가 제가 칠때면 근처에 다른 사람들도 쳐서 누구 공인지 분간도 잘 안가고..
결론... : 짧은 거리의 인도어의 거리는 신뢰성이 없다. 특히 위쪽에 쳐진 그물이 맞을 정더로 뜬볼을 만들어보면
짧은 거리는 오차가 어마어마하게 만들어질거라고 보여집니다.
슈웅 올랐다가 바로 떨어지면서 100미터 이내에 떨어지니까요...
그리고 스크린의 숫자도 마찮가지라는 결론...
이걸 제대로 확인할수 있는 방법은 직접 필드에서 쳐서 확인하는것밖에 없겠네요.
오늘의 결론 : 평균 깍아먹지는 말자.평균만 하면 되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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