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차 아스트라제네카 - 몸살로 온몸이 무지 아팠음.
2차 화이자 - 잠이 너무 옴....
이 정도였는데,
1차 아스트라 제네카 맞을때 하나 특이한 점이.
자전거 타다가 손가락 관절을 다쳤는데,
나아지고 있었는데,
몸살보다도 그 손가락 관절이 먼저 아프더군요.
덜 나았나? 했는데, 그뒤에 몸살이 오고...
그 다친 부위는 다시 시간을 되돌리거 처럼 낫는데 시간이 걸리더군요.
게다가 생각보다 더디게 낫는거 같구요.
뭐랄까요..
몸에 염증이 있는건 악화시킨거 같다고 할까요?
저게 아스트라 제네카 만의 문제가 아닌거 같은게...
코로나가 기저 질환을 가진 사람에 치명적이라고 하는데,
백신이 바이러스를 약한버전을 겪는거라면
제가 겪은걸 봐서
모바일- 100퍼센트 공감합니다.
한 환자가 코로나백신을 맞고 나서 왼쪽 무릎관절이 너무 아파서 왔습니다.
나라에서 강제로 박신 맞게 해서 사람 죽게 생겼다고 나에게 막 화를 내었죠.
챠트를 리뷰해 보니 3년전에 같은 관절부위 통증으로 정형외과에 입원치료한 기록이 있어 정형외과 보냈습니다.
이번 백신은 이전에 문제가 있던 부위가 특별히 더 아파지는 듯 합니다.
가슴이 답답한 증상도 상당히 있습니다. 그럴때는 심전도를 찍어 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정상이라면 안심이 될거고 이상이 있다면 빨리 상급기관으로 가서 조기치료가 가능할 거니까요.
저도 윗분 유투브 봤는데, 반대 의견도 많아요.
이부프로펜 등이 부작용 가라앉히는 건 맞는데, 항체생성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거죠.
아직 백프로 밝혀진건 없으니, 부작용 증상에 따라 해열 진통제나 소염제를 선택해야 할 듯 합니다.
아래 링크의 의사분 예기가 가장 진정성이 느껴지더군요.
https://youtu.be/NgV5sa2rc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