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황교익이 어떤 사람이고 그자리에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지만 제 상사로 온다면 전 극협입니다.
요즘은 tv 안보지만 볼때도 저사람 나오면 채널 돌렸거든요.
제게 남은 이미지는 자기 생각이 진리고 우리나라 음식은 조금이라도 비슷한 것이 있으면 일제시대을 거치면서 일본의 영향을 받아서 대부분 일본이 원조라고 생각하는 것 같읍니다.
물론 저사람 나오는거 안 본지 오래되서 잘못된 기억일수도 있읍니다. 추천:clearsea 추천:▶◀-크허학 추천: 무한수면 추천:딴나라딴나라 추천:San Jose 추천:디여볼래III 추천:만돌이
자칭 전문분야에 대해서도 그 전문성이 논란되는 인물이, 이슈된다 싶은 사안에 대해서 툭툭 이때다 싶으면 관심이 필요한 건지 막 던지죠. 마치 스스로 큰 영향력 있는 사람인 것처럼 생각하고 잊혀지는데 불안감 가진 사람 같은 느낌. 악플보다 무플이 더 두려운 모 석사나 ㅇㅅㅇ 처럼요.
저도 황교익을 욕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언론들에 먹이이기도 하구요..
tv에서 많이 보이는 인플루언서? 로써 타겟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문정권을 극히 좋아하니까요)
인터넷에서 황교익씨를 무지까는데..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냥 평론가로써 아는 한의 내용을 전달하는데 더도 덜도 아닌것 같습니다.
일본을 좋아한다 뭐한다 하는데.. 솔찍히 한국의 많은 음식들이 일제시대때 영향(좋던 나쁘던)을 받지 않는 음식이나 생활양식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예전에 불고기를 설명하는데 일본의 예를 많이 들기는 합니다만 그건 일본이 좋아서 드는게 아니고 변화의 과정을 이야기하는 건데..
그게 무슨 윤서인 처럼 얼토당토 않는 일본 찬양을 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우습게 생각하고 막 까는거죠.. 예전에 정준하가 그런식으로 (일본 관련은 아니지만) 네티즌들에게 조리돌림 당했죠..(미친놈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추천:무냉 추천:ZeRoTp 추천:【MURPHY】 추천:콰지모토 추천:Mann
관련 기사들 읽어 봤는데.... 밥맛 맞네요. 본인은 나름 중립을 지키고 얘기한다고 하는 것 같은데....
경기도민으로써.... 공사의 사장으로는 별로 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맛칼럼니스트나 계속 하시지....
근데.... 맛 칼럼니스트도..... 본인인 그냥 맛만 가지고 얘기를 해야 하는데..... 뭔 역사적 근거 과학적 근거들을 진짜 근거도 없이 본인 뇌피셜로 방송에서 말한 것이 많이 까이고 있네요.
그냥 동네 모임에서나 꼰대들이 잘난철 하면서 할 만한 얘기들을.... 방송에 나와서 뭔가 좀 튀기는 해야 하는데에서 나오는 오바들이지요. 아마 본인이 얘기해 놓고도 수습이 안될 겁니다.
저 분의 말과 행동을 보면 무언가 본인은 남들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는 걸 어필하고 싶은건데...그게 너무 과하다 보니 내용들이 자꾸 산으로 가는 느낌이 많더라구요. 전에 수요미식회라는 프로에서도 보면 억지로 말을 만들어서 가져다 붙이는 느낌?? 그러다 보니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게 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