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씨가 또..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1837

황당한 윤석열, 안중근 의사 영정 앞에서 '윤봉길 의사' 거론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0871 논란이 되자 페북글 내렸다고.. 이러다 안중근 의사가.. 도시락 폭탄을 던졌다고 하고.. 윤봉길 의사가 권총으로 이토히로부미를 저격 했다고 할듯.. 추천:sredpin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불날개 정보력:1930 친절도:2133   08-16 17:33 음....뭐 AOA 지민이 안중근 의사 사진보고 긴또깡이라고 했던거나 머 둘 수준이 삐까삐까......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8-16 17:35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복합기 정보력:66480 친절도:57271   08-16 17:35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영논리 때문에 그쪽편에서는 윤석열을 포기하지 않는다는거...

즐스 정보력:2410 친절도:8709   08-16 17:40 조금이라도 미국에 부역하거나 관련한 자들의 필사적인 탈출이네요.

물탱이 정보력:15230 친절도:18322   08-16 17:56 모바일- 우리나라에서 의무교육 받은 사람들중에 안중근의사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 효창공원에서 김구 윤봉길 묘소 참배하고 안중근의사 영정에 술 올린거 같은데 저건 윤봉길의사가 바라던 뜻에 따라 안중근 의사에게도 술 올린다는거죠 헤시태그에 안중근이라고 되어있는데 근데 저걸 왜 삭제했지 간이 작아서 논란이 되자 화들짝 한건가? 추천:소라

ZeRoTp 정보력:0 친절도:   08-16 17:57 이승만을 국부로 칭송하는 저쪽 지지자들에게는 알맞게 적당한 대통령 후보입니다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8-16 18:11 하이고~~~ 몇수했다고 했을때... 운이 없어서 그런가 했더니... 머리가 안되는거였던거군요... 옆에 보좌진들도 죄다 똑같은 사람들만 있는걸까요???

San Jose 정보력:5670 친절도:9888   08-16 18:13 윤이나.... 최나 역사에 대해 무식하기 때문입니다. 사법고시 보려고 달달 외운 지식이 얼마나 무모하고, 쓸모없는 지식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예이지요.

UTOPiA 정보력:12440 친절도:15933   08-16 18:14 조용필 공연장에 가서 테스형을 불러달라고 해도 되지만 용필이형 노래도 주옥 같은 곡들이 많은데 굳이... 석열이 아저씨는 센스가 영 없어보임.

dosel 정보력:3650 친절도:2366   08-16 18:23 나의 빈 무덤 앞이라고 인용까진 잘 하고 왜 그랬을까

어리보기 정보력:8020 친절도:6188   08-16 20:31 다들 아시잖습니까. 이런 걸 본인이 쓰는 경우 없다는 거. 뭐 이런저런 말씀들 다 맞는 말씀이고 이해하자면 얼마든지 이해 못 하겠습니까만, 정작 중요한 건 저런 실수들에 대해서 한 번 거르고 살피는 단계가 없다는 겁니다. 후보 한 사람이 다 하는 것 아닙니다. 그걸 아니까 비서실이며 미디어본부며 정책연구센터며 두는 겁니다. 그런데 그 역할을 하는 측에서 아무리 봐도 수신자를 고려하지도 이해하려 하지도 않는 것 같단 말입니다. 일방적으로 메세지를 생성하여 송신하면서 자신들의 '의도'에만 초점을 맞추고 수신자들이 그것을 어떻게 수용할 것인지에 대해 신경을 전혀 쓰지 않는 것 같다는 말이지요. 학교에서 평가 문항을 출제할 때 가장 많이 생기는 오류가 그것 때문입니다. 교사의 논리가 선명하면 할수록, 수업 시간에 강조한 이야기일수록 문항 오류가 발생하고 점검 과정에서 그 오류를 발견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반드시 문제를 출제하지 않은 교사가 수업에 참여하지 않은 백지 상태로 가정하고 일부러 학생 입장에서 문항을 풀어 봅니다. 그래야 오류를 발견하고 문항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도 실제로 평가를 진행하면 별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들이 불거집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한 학년 이삼백 명 대상으로 하는 평가문항도 이런데, 전 국민 대상으로 내보내는 대권후보의 메세지는 오죽 더하겠습니까. 그러니 메세지를 생성하면 그걸 수신자의 입장에서 최대한 비판적으로 읽어 보는 작업이 필요한 겁니다. 그걸 하는 팀이 없는 것 같단 말입니다. 한두 번입니까. 대통령은 후보 한 사람이 나서서 되는 게 아닙니다. 수없이 많은 전문가와 정치인들이 달라붙어 만들어 내는 겁니다. 이미 개인이 아닌 겁니다. 그런데 1일 1망언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많은 설화를 겪고도, 잠시 휴지기를 두고 돌아온 후에, 그것도 후보 개인이 아니고 미디어 팀에서 생성한 메세지가 저런 오독을 불러 일으킬(최대한 우호적으로 이해했을 때 그렇다는 겁니다.) 내용이었다면 이건 후보 문제라기보다는 후보 수행팀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게 후보의 문제로 치환되지요. 그 동네 자꾸 실수하면 저는 좋은데 말입니다, 지지하지 않으니까요, 안타까운 마음이 자꾸 드는 걸 막을 길이 없네요. 무려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인데 말입니다. 추천:나무그늘1

수민현민아빠 정보력:4570 친절도:4429   08-16 20:39 모바일- 이 양반은 진짜 오리지날 모지리 같네요

St.Hun 정보력:10720 친절도:15279   08-16 21:29 모바일- 어록집 하나 만들어야 할듯..

sredpin 정보력:1370 친절도:2292   08-16 22:37 sredpin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Nolimetangere F/M 정보력:4950 친절도:2657   08-16 23:22 역시 ㅂㅅ이군요. ...........ㅗㅜ............... 추천:은지아빠 추천:라이언잡스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8-17 11:29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