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데 찬바람이 불고 시원하네요(feat.당황)-m    글쓴이:84태권V , Hit : 850

지역은 경상도 북부고 어제까지 푹푹 쪘는데 새벽에는 추워서 창문 다 닫고 지금도 바람이 시원함을 넘에 차다 싶을 정도로 부네요. 이 동네만 일시적 현상인지 일기예보 찾아봐도 폭염이라고 나오고 한여름에 신기하긴한데 이유가 어쨌든 시원해서 넘나 좋습니다. 추천:그리운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84태권V 회원님의 소개글이 없습니다. 정보력:12120 친절도:12496

천하장사 정보력:1300 친절도:1741   08-09 13:14 아.. 아직 휴가를 못 갔는데 벌써 기온이 떨어지나요?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8-09 13:19 주말부터 찬바람이 불더라구요. 한낮에는 좀 덥구요. 이제 여름 다 갔어요...

카오스 정보력:0 친절도:   08-09 13:20 찬 바람이 불어오면 ......... 별보러 가세요 시골도 무척 바람이 시원합니다.

그리운이 정보력:2070 친절도:2649   08-09 13:36 그리운이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모모 정보력:2940 친절도:6888   08-09 13:45 희한한게 입추를 기점으로 저녁의 온도가 선선해지면서 바로 바뀌더라구요..어제 저녁의 경우 베란다 창문 열고 다 열고 잤더니, 찬바람이 불어와서 이불 덮고 잤네요..이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요..

반달 정보력:19210 친절도:14132   08-09 13:53 태풍이 오고 있습니다.

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8-09 14:55 더운 나라 살지만 비 오고 바람 불면 영하의 체감 온도가 ㅎㅎ

J Lee 정보력:6660 친절도:4116   08-09 19:22 모바일- 그런거 보면 참 신기해요. 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나 추위가 때가되면 언제 그랬냐는듯 사그라드니까요.

willygim 정보력:630 친절도:2117   08-10 02:33 모바일- 올해는 밤이 가장 더운 날이 7말이었던듯. 8월 넘어가니 밤기온이 더 내려갔어요. 서울도 밤기운은 써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