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못따더라도 올림픽 출전해서 세계정상급 선수들과 겨루는 것만으로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글쓴이:뿔피리 , Hit : 1043

예전에 주변 아는 분 아들이 어느 스포츠 종목 국가상비군이 되어 진짜 열심히 하는데도 결국 국가대표 못오르고 부상으로 운동을 접더군요. 부모도 엄청난 시간투자 물질적 투자 했는데 결국 운동 접게되니 진짜 마음고생 많이 하더라고요. 요즘 올림픽 보면서 메달 못따더라도 국가대표 선발되어 모진훈련 이겨내고 올림픽 출전해서 당당히 겨루는 모습들 보면 진짜 맘이 뭉클해집니다.  추천:HERO85 추천:그대의벗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복합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인간주 추천:멜깁슨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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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꾼 정보력:37060 친절도:67789   08-05 15:36 대단한 선수들 이라고 생각 합니다 우스개 말로 교회는 성경 절에는 불경 한국 배구협회는 김선경 웅 ㅎㅎ

흥스 정보력:5680 친절도:9963   08-05 15:39 예전 올림픽 볼 때는 우리나라 선수는 금메달 못 따면 은메달을 따도 실패 것처럼 우울해 있는데 동메달 딴 다른 나라 선수는 행복해 하는 모습이 대비됐었는데 이제는 옛날이야기 같네요.

그대의벗 정보력:7350 친절도:1124   08-05 15:45 그대의벗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그대의벗 정보력:7350 친절도:1124   08-05 15:48 그 분야에 발을 담궈본 사람이라면 올림픽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영광인지 알 겁니다. 외국에서는 올림픽 참가선수를 따로 "올림피언(olympian) 이라고 부를 정도로 인정을 해주고 자부심도 가지고 있더군요. 추천:Yuri

복합기 정보력:66830 친절도:57328   08-05 16:06 복합기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뉴스맨 정보력:460 친절도:9169   08-05 17:49 그래도 그때까지는 국가대표이니 연금이 나오지만...올림픽이후 나이대가 넘어가면 갈때가 없다는 현실이죠..

hanul3 정보력:240 친절도:71   08-06 11:27 hanul3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