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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운동하고 저녁에 와서 시계충전하고 나니 갑자기 화면이 안켜집니다 작동은 하는거같은데 화면이 안나오네요 ㅡㅡ 찾아보니 액정문제인듯 하다 합니다 그래서 8월2일 월요일 삼성센터에 갑니다 일년은 조금 넘은듯한데 영수증이 없어서 제조월 기준 15개월 규정을 적용하니 7월까지가 무상수리 기간이 된다 하네요 딱 하루차이 그것도 주말이 끼어서 하루차이로 무상이 유상으로 되는 순간입니다 ㅡㅡ 이유없이 고장난것도 답답한데 하루이틀차이로 이러니 갑갑하더군요 유두리좀 적용해서 좀 해주면 안되냐 요청을 했는데 단칼에 거절먹습니다 여러번 사정 또는 요청 을 강하게 해봐도 요지부동입니다. 고장조차 확인안해주네요 분해해서 청소해도 돈이 나온다나 어쩌나... 답답해서 나와 다른 삼성센터로 갔더니 당연히 같은 말이지만 여기서는 뒷면열어 간단한 확인으로 침수는 아니다라는 말은해주고 사정을 고려해 25프로 할인해준다는 말은합니다 여전히 답답해 나와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넣어 무상으로 할 수 있게 부탁하니 담날 연락을 준다 합니다 다음날인 오늘 상담센터 상담실장이 전화를 하더군요. 여전히 안된답니다. 제가 열이나 목소리가 높아지니 같이 열을 내더군요. ㅡㅡ 제가 느낀 감정손실은 일단 배제하겠습니다. 요지는 상담실장은 안내민 할수 있고 권한이 없다더군요 그래서 동네 센터에 센터장과 면담요청했습니다 오후 동네 센터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센터장은 아니고 수석기사더군요 여기서 웃긴게 센터장은 일반고객을 상대안한다고 절대 만날수 없다 하네요 ㅡㅡ 역시 안된답니다 결국 분해해서 청소나 해달라 했고 그건 해주더군요 시계는 켜지고 터치만 안되니 좀더 사용하다 나중에 올테니 25프로 할인이나 해달라 했습니다 글적고 보니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네요 제가 진상같기도 해서 자괴감도 듭니다 제가 이래 했던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1) 갑작스런 고장은 하자가 맞다 2) 무상기간이 지났지만 발생일기준은 기간내이고 주말이 껴있는등의 이유를 참작해줄수 있을것이다 물론 이건 제생각일 뿐이긴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막무가내라곤 생각들진 않습니다 ㅡㅡ 결국 제가 할 수 있는건 없네요 결과로는 일년만쓰고 시계를 못사용하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고치자니 새거랑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서 고민이거든요 답답함을 많이 느낀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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