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통사에서 특판 조건 진행
2. 이통사에서 방통위 단속에 걸릴까봐 일정 시간, 시기당 개통 수량 제한(대리점에서 하고 싶어도 전산으로 개통이 안됨...)
3. 개통신청자들이 대기하다가 특판 조건이 끝남
4. 대리점에서는 신청 들어온 것을 놓칠 수는 없으니 또 비슷한 특판 조건 나올 때까지 무한 대기
5. 이 상황이 한달여 넘게 걸릴 수도 있음
자사 기변(3G, 4G -> 5G)은 방통위에서 크게 터치 안하니(타사 고객 유입 경쟁이 아니므로) 그나마 빠른 것 같습니다만 번이는 방통위와 이통사와 단통법의 눈가리고 아웅하는 상황에서 꼼수로 개통하는 것이라 이런 상황이 계속 지속될겁니다.
본인 폰, 그것도 가능하면 서브 폰 아닌 이상은 번이는 다 이런 상황이라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가족이라도 개통해줄 생각은 안하시는게 스트레스가 덜 하실 겁니다. 투피의 문제나 대리점의 문제가 아니라 이통사가 특판을 꼼수로 진행하면서 개통은 안해주는 그런 것이니까요. 답이 없습니다. 추천:진트
"요즘 번호이동 왜이래?"..늦장처리에 판매점·고객 분통
https://news.v.daum.net/v/20210604155056864 미안함에 어쩔 줄을 모르는 직원으로부터 '지난해 12월경부터 안정화라는 명목으로 갑자기 전산처리가 중단돼 하루 근무 10여 시간 동안 4~5시간을 허비하고 있어 어려움이 크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