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번지점프가 이렇게 무서운...    글쓴이:복합기 , Hit : 2060

줄을 매지않았는데 자기에게 신호를 준 줄 알고 떨어진...... 안타까운 죽음을 한 고인을 애도합니다..-_-   추천:pyskch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복합기 "Truth and oil always come to the surface. " 정보력:66600 친절도:57287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7-26 12:09 돈아까워서 번지 점프 꿈도 못꾸네요..... 절대 무서워서가 아닙니다.....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7-26 12:12 나같은 겁데가리 상실한 처자인거 같네요.. 보통은 뛰라고 해도 머뭇머뭇 하면서 뒷걸음 치는게 보통인데..

반달 정보력:19210 친절도:14132   07-26 12:15 떨어지는 중간에 심장마비면 간 작은 사람은 하면 안되겠어요

플라워마리 정보력:3330 친절도:3865   07-26 12:17 그깟 짜릿함이 뭐라고... 목숨과 돈을 갖다바치는지....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7-26 13:17 95년 프랑스 시골마을 콘크리트 바닦으로 50M 점프... 사망사고 나도 책임없다는 동의서쓰고... 진짜! 잼있었는데... 하고 싶은데... 요즘은 몸이 무거워서 못하겠네요! 뛰기전까진 정신없고, 당황해서 순서를 착각할수도있겠네요. 일단 뛰어내리면 그때는 긴장이 다 풀려요~

도둑놈™ 정보력:7000 친절도:4822   07-26 13:56 한 25년전에 분당 율동공원에서 해봤는데... 저거 머뭇거리면 못뛰어요 그냥 신호주면 뛰는게 맞아요 근데 신호를 제대로 줘야지 저게 뭔짓이여... 에휴...

천하장사 정보력:1300 친절도:1741   07-26 14:32 번지점프하는 용기는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부정한일을 목격했을때 나서는 용기가 진정한 용기입니다. 막 나섰을때의 살떨림. 그 이후의 귀찮음... 세상이 변해서 이제는 나서는데 점점 더 많은 용기를 필요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추천:복합기 추천:어깨에힘

야리꾸리 정보력:500 친절도:1491   07-26 14:36 모바일- 번지 점프 후에 고소 공포증이 생겼다는 사람이 있어서 전 안할라구요.

어깨에힘 정보력:740 친절도:1057   07-26 14:53 저도 20년전쯤? 율동공원에서 딱 한번 해봤습니다. 조금 샜구요(큰거? 작은거?) 다신 안합니다. 근처도 안갑니다....

백갈매귀 정보력:2130 친절도:8015   07-26 15:51 돈내고 뛰는것도 아깝구 절대 무서워서 그런거 아니예요 무거워서 안된데요

pyskch 정보력:600 친절도:2352   07-26 23:11 pyskch님이 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불날개 정보력:1930 친절도:2143   07-26 23:12 음...절대 하고 싶지도 않고 할 생각도 없는게 번지점프네요....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