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점에 대해서는 한문철 변호사가 몇번 언급을 했었죠..
자신은 영상을 보내서 문의한 사람의 입장에서 말을 해줄 수 밖에는 없다고..
반박영상을 보내오는 경우 전혀 다른 상황이 나오는 것도 경험을 하기에 점점 조심스러워 진다고..
제가 한문철 변호사 내용에 가끔씩 이의 제기 하는 댓글을 다는데..
이런 부분에서 주의를 안했기 때문에 과실이 어느정도 잡힌다 라는 내용이 나오면..
법이란 건 지키라고 있는 것인데, 뻔히 불법인줄 아는 위반을 한 차에 대해서 상대방이 대비를 못했다고 과실을 주는게 말이 되느냐?..
우리나라가 법을 어긴 사람들을 보호하고, 누구나 불법을 할 수 있으니 그에 대비하고 살아야 하는 것이냐? 라는 취지로 말이죠..
불법이나 위반이지만, 그걸 모르고 했거나 피치 못할 사정이었을 경우 참작을 해주는 차원이어야지 뻔한 불법이나 위반으로 상대방이 피해를 입었는데 과실을 준다는게 참 더럽습니다..
덤프 깜빡이 때문에 좀 헷갈리긴 했겠지만, 저라면 좌회전 하기 위해선 일단 덤프뒤쪽으로 공간을 두고 들어갔을거 같네요..들어갔다가 덤프 안움직이면 2차선으로 들어와서 좌회전, 움직이면 따라서 좌회전..
본인이 착각을 했다면 그 착각 자체가 본인이 실수 했다는 말과 같은거 아닌지??? 추천:yo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