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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르쇼낼름입니다. 요즘 낮기온과 체온이 점점 동일화 되고 있어서 차 안과 트렁크에 있는 물품들을 정리했습니다. 평상시에 시간나는데로 정비를 하는 관계로 실리콘 스프레이, 카본 클리너 등등 여러가지 스프레이류와 공구들을 넣고 다니는데요. 항상 지하에 주차를 하긴 하지만 사람일이란 모르니까 당분간은 안전을 위해 빼놓고 다니는게 좋을 듯 하네요. 보통 생각하시는 라이터 외에... 인화성 스프레이류도 온도 40도 이상의 장소에 보관하지 말라고 써있습니다. 이 글 보시면 생각난 김에 생묘네 횐님들도 인화성 물품이 있는지 차 안 점검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P.S. 여름 더위 먹지 마시고 (이것도 살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차내 정리 검토 물품] 라이터 등(착화용 물품) 스프레이류(인화성 물질 함유) 손소독제(에탄올 함유) 액상방향제(가연성 물질 함유) 전해성 배터리류(음극이 70~90도에서 발열반응됨) 돋보기 역할을 할 수 있는 반구형/구형 장식 (직사광선을 받는 생수병 등도...) 썬그라스 등 안경류 (플라스틱 소재의 안경알은 직사광선 또는 열에 의한 코팅면 크렉 발생) 열가소성 플라스틱 등 낮은 온도에서 변형되는 플라스틱류 (변형에 따른 파손의 문제 발생) 밀폐용기(캔, 페트병 등 온도차에 의한 압력상승 폭발/누수로 전기장치의 파손, 누전화재의 가능성) 추천:그대의벗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sundubu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바꿔바 추천:로체몬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네로5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카이샤잉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호동이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수우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추천:Yu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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