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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전국 파업 이후 누적된 택배 물량으로 인하여 평균 2~3일 정도 배송시간이 누적되었습니다. 거기에 CJ측은 성남지역 파업으로 인하여 HUB에 성남지역 못들어간 택배만 10만개이상이 된다고 합니다.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10721500017 미배송 반송은 20만개 이상이 될꺼라고 하네요 일딴 한 지역의 파업이라고 해도 모든 택배는 허브로 가서 분류가 되어 배송이 되기때문에 허브에 보관할수있는 물량의 포화로 인하여 다른 허브로 이동을 하거나 뻉뺑이 돌다가 배송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거나 어제 택배 기사님에게 문의 해보니 해당 지역 허브에 가는 택배는 컨테이너에 다 넣어서 통째로 보낸다고 합니다. 그나마 컨테이너에 가는건...양반이라고 하네요....지역 허브에 가도 기존의 물량 소화를 하고 컨테이너의 물량을 풀어서 분류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릴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ㅠㅠ.. CJ물량이 지연이 되면서 다른 택배사 역시 그 여파로 물량이 증가하여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점 참고 해주시고 주문을 하실때 평균 4일 이상 소요된다고 생각을 해주시고 주문해주시면 됩니다. 추천:hanul3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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