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예전일을 꺼내들고 나왔습니다.
근데.. 저거 아니라고 그렇게 이야기하고 다들 이해하고 넘어 간건데.
뜸금 왜 이럴까요?
윤석열 "우한처럼 대구 봉쇄? 미친 소리..다른 지역이면 민란"
https://news.v.daum.net/v/20210720153612783
한가지 좀 우려스러운게 있습니다.
저번에 대권선언 타이밍도 장모 판결이전에 했었죠?
그리고 10원도 이익본게 없다라고 했죠?
전형적인 정치적인 판결로 보이게 하려고 한거죠.
나 대권 나와서 판결 장모가 유죄가 됐다.
내일 대법원 판결인데 좀 이상하죠 뜸금 김경수를?
며칠전에 이런 말도 했죠..
검수완박 내가 작정하고 추진?…김경수, 윤석열에 "명백한 왜곡"
https://www.nocutnews.co.kr/news/5586055
뭔가 미리 법원의 판결을 미리 입수한 느낌 입니다.
암튼 뭔 이런 저질스러운 개그 캐릭터가 있나 싶기도 하네요.
추가)
차별금지법이 일자리를 없앤다.
기사에 직접 인용되지는 않았지만, <매일경제>가 공개한 57분가량의 인터뷰 영상에는 '임대차 3법'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윤 예비후보가 "예를 들어서 차별금지법을 세게 시행하는 바람에 회사 경영진이나 동료들이 선택의 자유가 대폭 제한이 된다고 그러면, 그러면 차별은 없어진다. 그런데 일자리도 없어진다"라며 "이건 예견된 것이고, 인간의 어떤 센티멘탈(감정)이나 시장의 생리를 너무 모른 것"이라고도 답하는 장면도 나온다. 소수자 등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의 '차별금지법' 도입 주장을, 경제성을 기준으로 놓고 비판한 셈이다.
오마이 뉴스 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6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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