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피님들은 기억나는 연도가 있으신지..    글쓴이:미스터앤더슨 , Hit : 624

94년도.. 최악의 폭염.. 김일성 사망.. 금융실명제.. 0.3 말아 먹기전까진 진짜 살기 좋았는데..

미스터앤더슨 알바가 모이면 사이트가 파괴 되고.. 사이비가 모이면 가정이 파괴 되고.. 반민족이 모이면 나라가 파괴 된다..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89   07-14 08:36 99년 해외 현장 파견,,,, 월급은 10년전 그대로 ㅠㅠ

뫼오로시(맹추) 정보력:69680 친절도:25531   07-14 08:37 저는 천주교라 기일에는 연도를 드립니다....

낭만도야지 정보력:730 친절도:4360   07-14 08:41 모바일- 저도 94년... 제대하고 복학... 더럽게 더웠고 연일 대형사고 뻥뻥 터지고... 하지만 무엇보다도 지금의 와이프를 만난해 ㅋ

바꾸고싶어요 정보력:1760 친절도:8011   07-14 08:43 뭐니 뭐니 해도 2002년 만기 전역.....아 딴거 생각하신분께 죄송...

그대의벗 정보력:7230 친절도:1091   07-14 08:45 매년 매년 갱신입니다... ㅎㅎㅎ

꼬인손가락 정보력:2520 친절도:2637   07-14 08:58 2000년 2월 아내와 처음 만난 해요. 그 때 말년휴가 나온 친구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지름길닷컴™ 정보력:5090 친절도:11872   07-14 10:08 94년 성수대교 죠..

쫑 정보력:7810 친절도:11639   07-14 10:15 그때 군대 내무반에서 TV에 속보뜨며 김일성 사망 나오길래 ㅈ됐구나 생각했었는데. 선임들 복무기한 단축 연기되서 분위기 삭막했던 경험이. 그나마 전쟁나면 군인이 생존확률 높다더라 라고 위안삼았던 기억이 있네요.

야간비행 정보력:3890 친절도:7211   07-14 10:19 모바일- 97이죠...

뾰족한조각가 정보력:1860 친절도:2793   07-14 10:20 모바일- 87년도 6월항쟁때 세상 모르는 대학1년이었네요

zeepee 정보력:790 친절도:204   07-14 10:41 저도 94년... 지금이 기온은 더 높을지 몰라도 에어컨 보급이 안되었던 그 해 여름.. 많이 더웠죠.. 90년 홍수도 아직도 기억나네요,, 용산이 완전히 물바다..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7-14 12:00 97년....... 백수시절....... 쓰블.... 고졸이라고 개발업체 원서도 못넣던..... 전산 및 컴공과 졸업한 애들 포인터에 포인터를 몰라서 가르쳐 줘도 모르는 그 시절... 포인터에 포인트에 포인트는 어케 설명 한다냐? 에효~ 정말 자괴감이......

moonopen 정보력:1510 친절도:4773   07-14 12:10 모바일- 96년 인천공항 개항날, 귀순기가 넘어왔죠. 그때 대공쪽은 무장장입기를 기무사에서 다 뽑아갔었죠.

놀래미 정보력:270 친절도:419   07-14 12:22 93년 대학입학 그리고 96년 그녀를 처음 만난 해

솔개-울진BBQ는뻥카!?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07-14 12:51 88년.. 당시를 살았던 사람이라면 잊을 수 없죠?..

끄저기 정보력:750 친절도:1982   07-14 13:44 89년 중2 살던 동네 고등학교 평준화 해제...입시 지옥 시작 92년 고2 93년도 부터 대입 수능으로 변경 확정..입시 멘붕 94년 대1 덥고 사고 많고 97년 10월 제대 후 IMF 02년 월드컵, 취업 06년 결혼 이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