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목사의 노처녀 팩폭..    글쓴이:솔개-울진BBQ는뻥카!? , Hit : 2375

돈 + 외모 + 믿음.. 대충 내용은 알겠는데.. 정확히 이해는 안되고 있어서.. 어디가 웃어야 할 포인트 인지 찾질 못하고 있습니다.. ..

솔개-울진BBQ는뻥카!? 탈퇴한거 아님.. 2022년 6월 8일(?)로 레벨10으로 되어 게시글 및 댓글쓰기 금지됨.. 더불어서 쪽지기능을 비롯한 아무것도 사용할 수 없이 읽기만 가능함.. 한미디로 무기징역 상태임.. 정보력:23310 친절도:54584

복합기 정보력:66450 친절도:57256   07-13 02:15 여자들이 돈많고 잘생긴 남자를 원한다는... 대략 그런 내용...

덩어리 정보력:2610 친절도:5763   07-13 02:36 목사님 팩폭하셨네요. 그런데.. 그 자매만 나무랄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교회가, 제대로 되지 못한 신앙이 그 자매가 그 나이되도록 제대로 된 가치관을 가질수 있도록 도움을 주지 못한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신앙이 옳고 그름을 구별하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만.. 현실은 .. 클리프 하우스 보고 있나? 독실한 신앙인이라던 그녀.. 처음 소개받은 남자인데 클리프 하우스에서 저녁 사달라던.. 추천:필그림81

미스터앤더슨 정보력:186970 친절도:46260   07-13 03:41 제가 본 자매들중 날라리 같은 애들은 배우자에 대한 기도에 관심이 많던.. ㅋ 과거에는 노총각 장가라도 보내야지 하고 교회를 찾았다면.. 요즘은 반대임.. 자매가 들어 옴.. 특히 더 우낀건 연령대가 아주 어려짐.. 빠른 애들은 이미 고삐리 때부터 시작.. 그외 외전으로 목사가 그걸 알고 교회 형제 자매의 만남을 못하게 하던놈이 있었는데.. 요놈 나중에 성추행 목사로 아주 유명했던 놈이였던.. 그외 수십년 다닌 교회에서는 빛도 못보다가.. 동기들 전부 장가 가고 혼자 남아 있다가 다른 교회로 이적.. 그 교회에서 십일조 좀 크게 했드만 한달도 안되서 장가 가던 형을 본적이.. ㅋㅋ 동호회도 실망 해서 접는 분들 많지요? 교회도 똑같음..

마징가~~z 정보력:56580 친절도:27143   07-13 06:14 난 세가쥐 다~~~

필그림81 정보력:940 친절도:2607   07-13 06:54 모바일- 이 목사님 제 후배이신데.... 추천:솔개-울진BBQ는뻥카!?

모카 정보력:4800 친절도:4124   07-13 08:01 나이트 비유라... 들어야 할 비유가 그의 지성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목사지만 너무 세상적인 비유를 드신 듯...

제이제이 정보력:28910 친절도:27391   07-13 08:29 목사님 나이트 가셨꾸나~~~ 라는 생각이...

견지꾼 정보력:37050 친절도:67789   07-13 08:35 목사가 아닌 먹사~ 신 팔아 묵고 사는 인간들이 참 디럽게 이것 저것 따지고 투정이 심하죠 저떠 지눔이 천당이고 지옥에 가봤남 어러주글~ 믿음은 그냥 내 자신의 평안을 위한 도구에 불과할뿐~

roggy 정보력:27250 친절도:26980   07-13 09:34 모바일- 나이트 원나잇과 배우자의 기준은 다를 수밖에 없는데 뭔 얘기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dosel 정보력:3650 친절도:2366   07-13 09:43 나는 저 목사가 뭘 말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1.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는 외모 또는 돈을 원한다. 2. 교회의 자매들은 외모, 돈 플러스 거룩한 믿음까지 원하고 있다. 3. 그래서 교회의 자매들은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즉 교회의 자매들은 외모, 돈 더하기 거룩한 믿음까지 원하기 때문에 나이트 여자보다 못하다. 여기까지 이해하기론 외모와 돈을 따지고 거룩한 믿음은 원하지 마라 입니다. 그러다가 다시 엉뚱하게 교회의 노처녀들에게 보면 믿음은 외모보다 밀려요 차라리 돈을 원해요 결론은 이게 뭔말인가요? 즉 노처녀들은 믿음보단 외모를 더 중요시 한다는 말인데 이게 뭔가 앞뒤가 연결이 되나요?

바람둥이타잔 정보력:2030 친절도:2168   07-13 09:58 법보다는 눈앞에 주먹이 더 무섭다. 내세의 천국보다는 눈앞에 현실(돈)이 더 중요하다.

혜나혜성아빠 정보력:4060 친절도:8448   07-13 11:29 교회와서는 외모와 돈이 아니라 믿음을 본다고 하면서 믿음 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울면서 기도하고는 돌아서면 돈과 외모를 믿음 보다 더 추구한다는 신앙의 이중성을 팩폭한거죠. 차라리 돈이나 외모 하나만 찾든가 아니면 신앙만 찾든가 하면 배우자 만나기 쉬운데, 셋을 다 찾으면서 이중성까지 보이니까 그런거죠 추천:키드 추천:진트 추천:필그림81 추천:クルル曹長 추천:point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7-13 11:43 팩폭 인정 합니다.... 그래서 제 여동생은 믿음이 확고한 가정에 시집 갔죠... 둘째 여동생은 남친을 교인으로 만들어 버렸구요... 결혼의 조건 이였으니.... 지금도 잘 지키고 있는 매제를 볼 때마다 대단함을 느끼는게.... 만약 저라면 결혼 후 달라졌을텐데.... 아주 독실 합니다.... 지금 첫째 매제는 지금 다니는 교회의 장로가 되었고 전 아직 서리집사.... 이 교회에 울집 식구들 빠지면 어마어마한 인구가 빠지게 되는.....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등 저 빼곤 다들 한자리씩...ㅋㅋㅋ 게다가 애들도 많지요.... 청년 고등부 중등부 소년 유년부 유치부 까지.... 대식구라....ㅋㅋㅋ

겨우리 정보력:7150 친절도:4832   07-13 12:19 믿음? 돈이 우선 아닌지.. 헌금 않내고 3년동안 같은교회 다닐수 있으면 그교회 믿음 인정... 믿음의 척도는 00의 액수라~ 이런 노래가 있죠

stonefly 정보력:0 친절도:   07-13 12:26 아 제 집사람 직장 동료증 저보고 형부 하며 애교 떨던 그 애가 중매 상대로 인물이 좀 떨어지는 철도 공무원이랑 결혼 하니 마니 하길래 적극 추천 했습니다.... 안그래도 귀여운 상을 하고 았는데 니 남편 될 사람 너 물고 빨고 행복하게 해 줄끼다. 공무원이니 돈도 걱정 없을끼고.... 지금은 연락이 끊어 졌지만 결혼 후 첫 애 낳고 형부 감사하다면서.... 완전 골초였는데 담배도 끊고 잘 사는걸 보니 흐믓 했었다는....

Yuri 정보력:3560 친절도:8392   07-13 12:32 모바일- 다른 누군가 강연에서도 비슷한 얘기 들었어요. 교회 여신도(뿐 아니라 그 부모)들은 세상이 원하는 조건 아주 똑같이 원하고 플러스알파로 굳은 신앙까지 원하니 짝이 칮아지겠냐.

동남아에서노후를 정보력:320 친절도:519   07-13 12:44 대학교 CC 였는데, 전 무교고 상대방은 기독교 였거든요. 사귀고 얼마 있다가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이유가 기독교인이 아니라서 자기 이상형이 아니래요. 그리고 주변인들도 어떻게 기독교인이 아닌데 만나냐고들 한다고. 내가 교회 열심히 다니겠다하고 계속 만나긴 했는데 결국 군입대 하고 헤어졌습니다. 온 가족이 기독교인 동기놈이랑 사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