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실질적인 속도 보장도 안 되고
그 속도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는데
요금은 거의 30% 이상 올려버렸네요.
그래도 4G까지는 폰 바꿀때 6개월 요금 유지하면
저렴한 요금제를 쓰고 있었을 경우 20만원 정도,
무제한 요금제를 쓰고 있었을 경우는 정말 저렴하게 폰을 살 수 있었는데(입금 가격 제외)
지금은 기본이 9만원 짜리 요금제를 강제하네요.
이번에 바꾸려는 아내 폰 요금제가 3.3만원인데
9만원 요금제로 6개월 쓰면 결국 34만원을 더 내게 됩니다.
민주당이 정권 잡고 총선, 지방선거 압승하면서
내심 기대했는데 단통법, 책통법 전부 여전하고
통신사 폭리나 장난질은 전혀 손을 못대네요.
출고가 100만원짜리를 싸게 사는건 있지만
고가 요금제 강제 때문에 공시지원 제외하면 최종 할인 받는건 별로 없는 상황이고
출고가도 해외 출시하는 가격 보면 뻥뻥뻥튀기급이고
이상 폰 바꾸려다 빡친 아재의 넋두리 였스빈다~ㅋ
투피님들은 모두 좋은 폰 저렴하게 대박 나시고
투피 감쟈로 투피 직원분들도 초대박 나길 바라면서 전 20,000 총총^^
추천:나무그늘1님이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