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위 의사분이 쓰신 글을 다시한번 요약해 보죠.
1. 오세훈 시장이 되고 방역이 엉망이 되었다
2. 오세훈 시장이 되고 검사지원와 병동지원이 종료되었다.
3. 방역에는 지도자의 성향이 중요한데 중대본 회의 34회 중 2회만 참석했다
4. 그래서 방역에는 관심없고 완화쪽에만 관심있다
뭐 이런 이야기인거죠.
오세훈시장에 대한 비난의 주요 원인은 중대본 회의 참석률이 낮다. 그리고 제제해제를 논의한다 이건데요.
말씀드린것 처럼 중대본 회의 이재명 지사는 340회중 3회만 참여했죠. 1%정도 입니다. 오세훈 시장은 10%이구요. 비교하려면 타 지역 지자체 장의 참석률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제해제는 정부에서 이야기한것 아닌가요? 정부에서 마스크 안껴도 된다. 10시넘어 영업해도 된다 이렇게 이야기 하고 계획까지 발표했던거 아닌가 합니다. 현재 제제완화에 실질적인 관심과 책임이 있는 쪽은 정부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노총 시위때도 강하게 시위할 경우에는 국가안전을 해치는 범법 행위로 시행할 경우 강력하게 처벌하겠다가 아니라 그냥 찾아가서 안하면 안되겠냐고 사정하다 문전박대 당하고 결국은 엄청난 규모의 시위가 발생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모바일- 서울시립병원인 서울의료원 코로나 전담팀 팀장의 말에 따르면 시장이 바뀌고 나서 기조가 많이 바뀌었다더군요. 그냥 무관심 방치라고… 핵심 사업 뿐 아니라 이런 저런 예산 사업이 다 보류됐다고 하는데 시장이 기본적으로 공공의료에 관심이 없고 축소하고 싶어하는데 코로나 상황이니까 그냥 관심 안 갖고 방치하는 거라는 얘기를 다들 기정사실화하고 있다고 하네요 추천:배움가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