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항공 사고....!!!웅?
글쓴이:헤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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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 결을 때린걸까요? 저도 고등학교때 학교 창문...그냥 툭 쳤는데......팍 하면서 유리가 깨졌었는데....
이런 원리 인걸까요? 유리결이라는게 존재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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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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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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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10:32
여래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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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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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10:32
에이 설마요...
근데 간혹 이착륙중 새와 부딪혀서 저렇게 되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 경우에도 완전히 깨지지는 않고 저렇게 금만 가더군요. 비행기 속도로 새와 부딪혔을때 금만 가는데 모기잡다가 깨진다는건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제가 그런 비행기를 타본적이 있는데, 인천공항에서 이륙한 비행기가 이륙하자마자 다시 회항해서 내려서 보니 창문이 금이 가 있더군요.
견지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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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10:34
기장님이 슈퍼맨 종족 인가벼~
몽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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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10:34
욕실 샤워부스에 경고문이 붙어 있더군요.
강화유리인데 충격이 누적되면 불시에 파손될 수 있다고....
스위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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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10:36
굴곡유리는 안쪽에서 패면(?) 잘 깨지는거 아닌가요? ^^
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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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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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상줘야 할듯...저 상태의 유리였으면 날아가다 깨졌을 수도...
복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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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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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는 언젠가는 깨진다..
San J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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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11:20
강화유리라는게..... 크기에 맞게 자른후.... 그걸 열로 몇번 처리해서 만드는 거라고 하더군요. 단단하긴 한데,... 피로가 누적되면 어느 순간에 금이 갑니다.
카이엔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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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11:46
저걸 windshield라 부르는데 San Jose 님 말씀처럼 피로도가 매우 높습니다. 어줍잖은 충격에도 실금가는 경우가 많아요.
기껏 항공기 싹 정비해서 시험 비행한다고 나갔는데 생각도 안한 저기에서 금가서 비행이 취소되는 경우도 꽤 됩니다.
kmtk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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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11:48
고장난 공항 자동문 손으로 살짝 닫았는데 양쪽 문 와장창
순식간에 깬 경험있는 1인..ㅠㅠ
40여년전 광주 공항..ㅋㅋ
요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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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12:52
모기를 손바닥으로만 잡을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뭔간 단단한 도구로 퍽~! 치지 않을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Black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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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13:22
와 저렇게 해서 깨져서 다행이지 하늘 올라갔는데 저랬다면... ㅎㄷㄷㄷㄷ;;;; 미리 깨진거 정말 다행인것 같아요
비니.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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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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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위치를 보이 자동차유리처럼 한쪽 모서리에 가까운곳을 때려서 외각부분이 찢어져버린것 같네요. 자동차 유리를 깨는방법도 마찬가지로 헤드레스트 뽑은다음 쇠막대기를 차유리 모서리방향에 후려치면 쉽게 깰 수 있습니다.
d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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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14:42
기장 출신 최초 ufc 진출 선언
숨겨진 괴력 발견 누구든 한방이면 KO
다만 UFC 선수들은 너무 빨랐다.
뭐 이런 상상 해봅니더다. ㅋ
지름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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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16:46
논산 훈련소에서 불침번 중에 출입문 유리에 모기 때려잡는 순간
복도에서 기간병이 쳐다보고 있던..
기간병도 훈련병이 경례는 안하고 손으로 때리려 하니 당황해서 사유를 묻던..
(긍데 다 자는데 큰소리로 경례하던가요?)
제이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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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17:12
시... 실화라구요?
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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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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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잘못눌러서 신고가 되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