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유투브 볼 때에는 그래도 쬐금 딜레이가 적기는 하지만 보통 0.3~0.5초 정도의 레이턴시(=딜레이)가 있습니다.
개중에는 레이턴시가 낮은 제품도 있는데 그런 것들이 보통 0.2~0.3초 정도 수준이고 그 이하는 아주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기기간 궁합에 따라서도 수치가 좀 다를 수도 있구요. 아무튼 블루투스가 원래 그런 한계가 있습니다.
원래 블루투스가 동영상 볼 때는 음성 딜레이가 있죠. 일단 무선 연결이다보니 여기에서 전송 지연이 생기는...
그래서 좀 비싼 칩은 음성을 그 딜레이 시간만큼 빨리 전송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죠...
아마도 차량에 들어가는 블루투스 칩이 저가여서 그런 것 같네요...
그냥 음악만 생각했지, 영상은 생각안한...
